• 네이트판 동성애 설문조사
    국민들 96%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 반대"
    네이트 판(http://m.comm.news.nate.com/nateq?poll_sq=21984)에서 "서울광장서 동성애 축제 개최...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자 96%가 반대의사를 표하고 있다...
  • 헌법재판소, 간통죄 폐지 결정
    국민 절반, 헌재의 간통죄 '폐지'…"잘못된 판결"
    지난 2월 26일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하면서 간통죄가 62년 만에 폐지된 것과 관련 국민 절반이 '잘못된 판결'이란 반응을 보였다. 한국갤럽이 이달 3~5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003명에게 이번 간통죄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53%는 '잘못된 판결'이라 답했다. 34%는 '잘된 판결'이라고 답했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 한국갤럽 발표 '한국인의 종교' 의식 결과
    "종교, 참 진리 추구보다는 교세 확장에 더 관심 있다"
    종교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결과를 발표한 한국갤럽의 "종교 단체와 종교인에 대한 인식" 조사만 살펴봐도 알 수 있다. 비종교인들은 "종교가 본래의 뜻을 잃어버리고 있으며, 참 진리 추구보다는 교세 확장에 더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다...
  • 취업
    취업준비생 88% "공무원 시험 생각"
    고용불안에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공무원 시험을 생각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5일 "취업준비생 318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준비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는 "그러자 '고용안정성'이 응답률 60.6%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연금 등 노후 보장이 되기 때문에'가 43.3%로 그 뒤를 이었다"며 "취업준비생들은 ..
  • 지하철 고객 "종교 전도 가장 불편해"
    지하철 내 전도 행위가 서울 지하철 이용객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편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월 시민 약 19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응답자 중 33%가 종교전도를 불편한 요소로 꼽았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