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리조나 이민법 위헌 판결, 오바마 웃었다
    미국 애리조나주의 이민법에 대한 미 연방대법원의 위헌 결정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중남미 출신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표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25일 미국의 히스패닉 유권자들이 반대했던 애리조나주의 이민법 중 문제가 됐던 4개 조항 중 3개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 美 남부 기독교계 동성애 혐오 확산
    미국 대선을 5개월여 앞두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지하고 나서 사회적 논란이 이는 가운데 보수적인 남부에서 동성애를 혐오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 허경영 해방공약, '허황되지만 모두 바라는 것'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대선 출마를 발표하며 내건 공약이 화제가 됐다. 허 총재는 9일 인터넷방송 '총선어장'에 출연해 "최종 목표는 단순한 국가 원수가 아닌 대한민국 황제로 등극하는 것"이라며 과거에도 주장했던 2025년 아시아 통일, 2026년 북한 통일, 2030년 세계 통일 등의 '통일 공약'을 다시 밝혔다...
  • "기호 10번 기독당입니다"
    "기호 10번 기독당입니다"
    기독자유민주당(기독당)이 26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150만표 획득으로 최소 5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 기독교 정당들 합당 선언… ‘기독당’으로 선거 나서
    기독교 정당 ‘기독자유민주당’으로 통합…'양대 선거 승리 다짐'
    4월 국회의원 선거와 12월 대선을 앞두고 기독교 정당인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목사)과 기독사랑실천당(대표 민승 목사)이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대표와 기독사랑실천당 민승 대표는 15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통합정당의 명칭은 ‘기독자유민주당’으로 확정했다...
  • 미래목회포럼, 4·11 총선 행동지침 7단계 발표
    "기독교 유권자, 이런 후보에게 투표하세요"
    4.11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14일,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독교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천행동지침 7단계를 발표했다...
  • "이슬람채권법 및 동성애 반대하는 후보 지지하자"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이 4.11 총선을 앞두고 공명선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당신의 한 표가 세상을 바꿉니다 - '그들만의 잔치'가 아닌 '유권자의 축제'로 만들어야 합니다"는 캐치프레이드를 내건 캠페인에 대해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는 지난 선거 때 현 정권과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