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潘총장, '대선후보 영입'에 "없다"
    새누리당 친박계에서 시작해 권노갑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의 발언으로 촉발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대선후보 출마 논란이 일단락됐다. 반 총장은 4일 사무총장실 명의의 언론 대응 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정치권과 언론 등에서 (반기문 총장의)향후 국내 정치 관련 관심을 시사하는 듯한 보도를 하고 있는데 대해, 전혀 아는 바도 없고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 당선인 종교 관련 정책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 당선인이 펼칠 종교정책은 어떤 것일까. 한국교회 주요 단체들이 대선을 앞두고 당시 후보자 신분이던 박 당선인에게 보낸 기독교 정책 질의서에 대해, 그가 답한 내용들을 살펴봤다. 한국교회 기관들은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종립학교의 종교교육권 보장 ▲대북관계 ▲종교자유의 보장 ▲동성애와 낙태, 안락사 등과 관련한 정책을 공통적으로 질문했었다...
  • NCCK, "하나님 경외하는 지도자 당선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을 11일 발표했다. NCCK는 이 글에서 "국내·외적으로 긴장된 역사의 시간에 우리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한다"며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국정을 추동해가는 가장 중요한 지도자이며, 하나님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선택을 통해 지도자를 세우신다"고 밝혔다...
  • [전문] 기독교공공정책 10대 정책 제안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전용태 장로)는 19일 제18대 대선 후보들에게 10대 기독교공공정책 내용을 제안했다. 다음은 기독교공공정책 10대 정책...
  • 기공협, 대선 앞두고 10대 기독교 정책 제안
    기공협, 대선 앞두고 10대 기독교 정책 제안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전용태 장로. 이하 기공협)가 19일 서울 종로 다사랑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8대 대선 후보들에게 10대 기독교공공정책 내용을 제안했다. 이날 회장 전용태 장로(변호사)는 “무엇보다도 정책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한국 기독교계는 그동안 국가에 정책적 입장을 산발적으로 제안해 왔었는데, 이제는 종합적으로 제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 열겠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협상 중단 5일 만인 18일 만나 새정치국민공동선언 7개항에 합의했다. 18일 이해찬 대표와 우상호, 추미애, 이용득 최고위원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의 총사퇴 직후 만난 두 후보 회동에서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란 새정치국민공동선언 7개항의을 합의했다. 공동선언문에는 국정리더십, 정치혁신, 정당혁신 등의 내용이 구체..
  • 안철수 긴급기자회견, "文 당 혁신 의지 보이면 바로 만나겠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6일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잠정 중단된 단일화 과정 재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과 문재인 후보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어제 문재인 후보께서는 잘못된 것이 있다면 사과한다고 말씀하셨다"며 "그 진심을 믿는다"고 말했다...
  • 美 대선 결과, ‘복음주의의 재앙’… 대안을 찾아라
    美 대선 결과, “기독교계, 킹 메이커로서의 영향력 상실”
    최근 미국의 버락 오바마의 재선으로 마무리된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 교계 지도자들 사이에서는 기독교의 대사회적 영향력이 한계를 보였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남침례신학교의 앨버트 몰러 총장은 이번 선거에 대해 “복음주의에겐 재앙”이라고 평했다. 이번 선거는 ‘기독교적 정책을 가진 몰몬 후보’냐, ‘반기독교적 정책을 가진 기독교인 후보..
  • 서경석 목사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는 '통일의 첩경'
    두 달도 남지 않은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통일을 위해 반드시 종북좌파(從北左派) 척결을 내세우고, 탈북자 인권문제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천명하는 후보가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