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동성애적 낱말풀이를 고집하는 포털사의 반국민 정서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에서는 지난 1월 '사랑' '연애' '애정' 등에 관한 낱말풀이를 새롭게 하였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2010년 7월 "사랑"에 대하여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 마음의 상태'라고 했었다. 또 "연인"에 대해서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 있는 남녀 또는 이성으로서 그리며 사랑하는 사람'으로 규정하였다. "연애"도 '남녀가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하..
  • 네이버 로그인 화면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또 발생…이번 타깃은 '네이버'
    또다시 개인정보 2차 유출로 인한 피해 사례가 나왔다. 이번엔 공격대상이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였다. 26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따르면 시중에서 구입한 1억건(중복 제외 2500만명)의 개인정보와 악성프로그램을 이용해 대형포털사이트 네이버 계정을 도용, 스팸광고 쪽지를 대거 발송해 돈을 번 서모씨(31·무직)가 이날 새벽 검거, 구속기소됐다. 서씨가 범행을 위해 사..
  • 네이버, 지식백과에 ´자동차공학백과´ 제공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네이버 지식백과에 '자동차공학백과'를 반영하고, 이용자들에게 자동차공학에 대한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기술도서 전문 출판사인 골든벨(대표 김길현)의 '자동차공학백과'는 한국폴리텍대학의 김재휘 전 교수가 집필한 전문서적으로, 현재 국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신흥대학교 등의 대학에서 전공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 네이버, 개인 웹서비스 개선…업무 활용도 높여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메일, 쪽지, 캘린더, 메모, 주소록, N 드라이브, 오피스 등의 웹 서비스에 위젯, 할 일 보기 등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개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메일 서비스와 달력 서비스는 화면 오른쪽 위에 일정, 할일, 메모, 연락처, N 드라이브 같은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위젯(도구모음) 기능을 추가했다. ..
  • NHN, 사명 '네이버'로 변경한다
    NHN은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분할됨에 따라 사명을 '네이버'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분할은 3월 8일 NHN 이사회에서 네이버와 한게임의 사업 분할을 결정하고 6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 안건이 승인된 데 따른 것이다. 사업 분할 결정 과정에서 한게임의 사명은 NHN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됐다...
  • 네이버 다음
    네이버, '상생안 만들자' 제안...
    독과점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네이버가 '네이버 서비스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8월 안에 유관협회들과 공동으로 '벤처기업 상생협의체(가칭)'을 만든다. 또 '서비스 영향 평가 제도'와 '표준 계약서 제도' 도입, 광고와 검색을 분리, 500억원 규모의 '벤처 창업 지원 펀드' 조성 등 국내 인터넷 생태계 활성화에도 나선다. 김상헌 NHN 대표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
  • 與, 포털 甲 네이버 규제 추진…
    새누리당이 슈퍼 갑(甲)으로 군림하며 불공정행위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네이버 등 대형포털의 독과점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2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에서 열린 '공정과 상생의 인터넷사업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총출동해 "9월 정기국회에서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강력한 입법 의지를 드러냈다. 새누리당은 그동안 네이버 등 대..
  • 주호영 의원, "네이버·다음 저작권 침해 심각"
    주호영 의원, "네이버·다음 저작권 침해 심각"
    국내 온라인 유통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저작권 침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구을)은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기준으로 네이버는 1만8971건, 다음은 9471건의 저작권 침해 게시물에 대한 시정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 NHN 김상헌, 네이버
    네이버, '검색어 조작' 의혹에 당혹…김상헌 대표 직접 해명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의 김상헌 대표가 2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관련 '룸살롱' 검색어와 '박근혜 콘돔' 등 특정 검색어 성인인증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올린 ‘룸살롱 키워드 이슈에 관하여 말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관련 부서와 다각도로 정책을 검토한 결과, 관련된 '뉴스 기사'는 성인 인증과 상관없이 검색 ..
  • [교회언론회 논평] 네이버 뉴스캐스트 개선이 필요하다
    최근 신문협회에서는 네이버 뉴스캐스트 탈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동기가 무엇이든지 간에 2009년 네이버 뉴스캐스트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햇수로 4년이 되는 시점에서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대대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논의는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 신문사들의 논의와 별도로 한국 교회가 보는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개선사항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게재되는 기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