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동산장로교회
    부활절 맞은 뉴욕교회들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2023년 부활절을 맞아 뉴욕의 한인교회들이 부활주일예배를 드리고 일제히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했다. WHO가 지난 3년간 이어졌던 팬데믹 종식 선언을 검토하는 가운데 맞은 올해 부활절은 많은 한인교회들이 한어권과 EM이 함께 모여 연합예배를 드리는 등 더욱 활기찬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됐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선교 지속성 위한 3년 임기 선교위 구성 논의”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오전 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에서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5월로 예정된 뉴욕선교대회의 기본적인 방향성 및 지속적인 선교를 위한 선교위원회 구성 계획을 발표했다...
  • 부활절연합예배
    뉴욕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총 16개 지역에서 드린다
    2023년 부활절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6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양무리장로교회에서 2023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를 열고 본격적인 예배 준비에 돌입했다...
  • 뉴욕우리교회
    뉴욕우리교회, 3.1절 맞아 황기환 애국지사 묘지 방문 기념식
    미주 뉴욕우리교회는 제104주년 삼일절을 앞둔 지난 2월 26일(현지 시간) 삼일절 기념 주일예배를 드리고 황기환 애국지사 묘지 방문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모두 손에 태극기를 들고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애국가를 부르며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 기념식의 의미에 대해 교회측은 “한국의 출애굽 역사를 다음세대들에게 신앙의 유산으로 물려주며, 다음세대들에..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대부흥은 한 사람의 기준으로부터 시작”
    최근 미국 켄터키주 소재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 채플에서 시작된 부흥이 지역에 크게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 뉴욕을 찾은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 담임)가 아주사부흥운동과 웨일즈부흥운동 등을 언급하며 세계교회사에 있어 주목할만한 부흥운동의 시작은 한 사람의 기준으로부터 출발했다고 강조했다...
  • 뉴저지교협
    뉴저지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개최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29일(현지 시간)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열고 소망으로 한 해를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동권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류정환 장로(이사장) 대표기도, 이준규 목사(체육분과) 성경봉독, 뉴저지장로성가단 찬양, 김동욱 목사(전직회장) 설교, 한순규 목사(땅끝교회), 오종민 목사(..
  • 뉴욕교협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해”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개최하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22일(현지 시간) 오후 5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 하례식은 설날을 맞아 열리게 되면서 새해의 덕담을 서로 나누는 등 평년보다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됐다...
  • 장재웅 목사
    미 동부 감신대 총동문회 회장 장재웅 목사 선출
    감리교신학대학교 미 동부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가 16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2011년 동문회에서 수정 채택된 회칙을 통과한 후 장재웅 목사(워싱턴 하늘비전교회, MD)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도상원 목사(UMC 감리사, NJ)가 뽑혔다...
  • 뉴욕교협
    미 뉴욕교협, 불법선거 주장 관련 징계위원회 가동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제49회기 1차 임실행위원회를 16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양무리장로교회(이준성 목사 시무)에서 열고 최근 발생한 불법선거 논란과 관련, 대응 차원에서 관계자들에 대한 처벌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 뉴욕로고스교회
    그 교회에 가면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기다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낮이면 교회에서 항상 따뜻한 국밥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 교회 개척 4년 차를 맞은 미국의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찬송가만 부르는 아침 찬양예배인 ‘어울림 & 두드림’으로 교회로 찾아오는 문턱을 낮췄고, 또 큰 교회도 운영이 어려운 상담센터까지 열어 한인동포들을 돕는 등 다양하고도 역동적인 사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욕로고스교회는 지난해 9월 말 팬데믹..
  • 필그림선교교회
    엔데믹 가운데 맞는 2023년 “기본으로 돌아가자”
    미주 한인교회인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새해 들어 ‘회복’을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팬데믹 이후 성도들이 가져야할 바른 신앙적 자세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현지 시간 지난 2일부터 시작돼 오는 14일까지 2주간 드리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양 목사는 팬데믹의 끝자락에 있는 현재, 성도들이 그 동안 신앙에 있어 잃어버렸거나 흐려졌던 부분을 다시 돌아보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
  • 뉴욕교협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본격 준비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 49회기가 올해 첫 사업으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오는 22일(이하 현지 시간) 오후 5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연다. 뉴욕교협은 이를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를 3일 오전 10시30분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에서 열고 행사 준비를 위한 제반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뉴욕교계와 동포사회가 함께 단합하는 행사로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