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가스 필그림교회 담임 남덕종 목사
    “라스베가스 교회들에 지금 필요한 것은 제자훈련”
    미국 라스베가스의 한인들은 대부분 타주에서의 생활을 경험했던 이들이다. 미국 이민에 바로 유입되는 경로가 아니다 보니 타주에서 이미 산전수전을 다 겪은 한인들도 많다. 힘든 이민생활 중에 마음이 거칠어져 있기도 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미국에 정착하던 기존의 한인들과는 다른 생활양식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가운데 라스베가스에서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가는 교회가 있다...
  • 박상원 목사
    “하나님은 지금도 북한 지하성도들 통해 일하고 계셔”
    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 박상원 목사가 미국 뉴욕을 방문해 지금도 북한 지하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들에 대해 간증했다. 박 목사는 지난 17일 오후7시 뉴욕제일한인교회(담임 송인규 목사) 수요예배에서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롬9: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라스베가스 커뮤니티교회 담임 이정환 목사
    “주일예배 나온 성도 모두 새벽예배 나오는 것 보고…”
    라스베가스 커뮤니티교회는 현재 조금씩 성장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잘 극복했고 팬데믹이 끝나가던 무렵인 2022년 9월에 현재 담임인 이정환 목사가 부임한 이후 교회를 찾는 새로운 가정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뉴욕교협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
    뉴욕교협 부활절예배 평가회 “은혜 속 마친 것 감사… 개선점도 있어”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지난 2일(현지 시간) 교협 회의실에서 2024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교협 임원 및 부활절연합예배 지역장들이 모여 각 지역별로 진행된 예배의 현황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감사할 부분과 개선할 부분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프라미스교회
    뉴욕지역 한인교회들 “부활의 소망 함께 나누자”
    올해 부활절에서 미국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의 공통적인 메시지는 ‘부활의 능력’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에 동참하면서 단지 이 부활의 사건을 고백으로만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가운데서 그 능력을 드러내고 전파하는 적극적인 기독교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 뉴욕로고스교회
    창립 5주년 뉴욕로고스교회, 이번엔 사회적 책임 실현
    개척교회임에도 그동안 역동적이고 다양한 사역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미주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교회의 사회적 책임 감당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이는 뉴욕로고스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5대 중점사역의 일환으로 교회가 기독교 기업과 보다 깊은 협력관계를 형성해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는 한편, 교회들에게도 재정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 뉴욕교협
    美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열어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지난 16일(현지 시간) 오후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었다. 1부 예배는 류승례 목사(신년하례준비위원장)의 사회로 김원기 목사(사회봉사위원장) 대표기도, 조엔리 권사(이사장) 성경봉독, 뉴욕장로성가단 찬양, 손경호 목사(WPC총회장) 설교, 뉴욕권사 선교합창단 헌금송, 황규복 장로(뉴욕장로연합회장) 헌금기도,..
  • 철책선 북한
    “北 수용소에서 강제노동과 학대당하는 동포들 위해 기도해야”
    NIM 대표이자 시카고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총무를 맡고 있는 임현석 목사가 12월 복음적 통일과 북한선교 기도소식을 통해 북한 수용소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동포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했다. 임 목사는 새해를 앞두고 미주 한인들이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해야 할 주제와 관련, “코로나 기간을 포함해 지난 몇년간 중국에 체포되어 감옥 안에 있던 2600여 명의 탈북동포들 중에 600여 명이 진나..
  • 뉴욕교협
    뉴욕교협 50회기 출범… 세계할렐루야대회 개최 포부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뉴욕교협)가 17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제50회기 회장·부회장 및 임·실행위원·38대 이사장·감사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열고 희년 회기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희년으로 자유하라’(레25:10)는 주제로 시작된 이번 50회기는 특별히 지역 중심으로 진행되던 할렐루야대회의 규모를 국제적인 차원으로 확대해 ‘세계할렐루야대..
  • 뉴욕교협
    “다사다난했던 한 회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49회기가 마무리되고 50회기가 오는 17일(현지 시간) 이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출범된다. 49회기 집행부는 10월 정기총회 이후 그동안 인수인계 과정을 통해 50회기에 모든 권한을 넘겼다. 49회기는 유난히 다사다난했다. 정기총회 때 회장을 선출하지 못해 임시총회를 거쳐 회장이 선출됐고 집행부 구성이 예년보다 늦어졌다. 뉴욕교계에서의 갈등도 표현화되면서 뉴욕교..
  • 거제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
    뉴욕센트럴교회 방문한 박정곤 목사 “한민족 향한 하나님 뜻” 강조
    거제 고현교회 담임 박정곤 목사가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를 방문해 오전과 저녁 수요예배에서 “한민족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평소 한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해 온 그는 이번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을 강조하면서 미주 한인을 비롯해 전 세계의 한인 디아스포라가 가진 선교적 역량이 세계..
  • 뉴욕교협
    뉴욕교협 신임 회장 박태규 목사-부회장 이창종 목사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제49회 정기총회를 23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고 신임 회장에 박태규 목사(새힘장로교회)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창종 목사(뉴욕동서교회)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