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카우트
    미국인 63% "보이스카우트 동성애 수용해라"
    미국인의 63%가 보이스카우트의 반동성애 정책이 철회되어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방송이 최근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확인됐으며 반대는 32%로 고작 절반 수준이었다. 또 56%는 성인 동성애자들이 보이스카우트의 리더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으며 오직 39%만이 금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연방대법원
    미 연방대법원 "유타주 동성결혼 효력 일단 중지"
    미 연방대법원이 유타 주의 하급법원이 동성결혼을 허가한 판결에 대해 효력을 일시 중지시켰다. 6일 연방대법원은 "추후에 동성결혼을 무효화 할 때 발생할 수도 있는 엄청난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효력을 중지시킨다"고 밝혔다...
  • 뉴멕시코州, 미국서 17번째로 '동성결혼 합법화'
    뉴멕시코 주 대법원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동성결혼을 허락하며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미국 내 17번째 주가 됐다. 지난 6월 연방대법원의 판결과 동시에 캘리포니아 주가 13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후, 10월 뉴저지, 11월 일리노이 주와 하와이 주가 뒤를 이었다...
  • 한미기독교회관 건립 추진 남가주한인목사회
    한미기독교회관 건립 위해 3만3천 달러 모금돼
    한미기독교회관 측이 지난 1년 간의 재정을 공개하며 한인교계의 협력과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남가주한인목사회 45대 회장인 김영대 목사가 시작해 46대 회장 이운영 목사까지 목사회가 주도해 오던 이 사업은 현재 3만3천221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 오바마 대통령과 종교계 지도자들이 이민법 개혁에 관해 의논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이민법 개혁 재시동, 한인교계 대표도 참석
    13일 오전 오바마 대통령과 종교계 지도자들이 백악관에서 만나 이민법 개혁에 관해 논의했다. 최근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주춤했던 이민법 논의가 백악관에서부터 다시 시작되는 모습이다. 과거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종교계 지도자들과 이민법 문제를 자주 의논해 왔다...
  • 오바마 대통령 종교계 지도자들 미팅
    오바마 대통령 이민법 개혁 재시동, 한인교계 대표도 참석
    13일(현지시간) 오전 오바마 대통령과 종교계 지도자들이 백악관에서 만나 이민법 개혁에 관해 논의했다. 최근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주춤했던 이민법 논의가 백악관에서부터 다시 시작되는 모습이다. 과거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종교계 지도자들과 이민법 문제를 자주 의논해 왔다...
  • 가톨릭 군목 중 일부가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성직 활동을 못하게 됐다
    연방정부 셧다운에 군목도 휴직, 성직 활동 하면 체포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최대 50명에 달하는 가톨릭 군목들이 무급 휴직에 들어가면서 군당국은 이 군목들의 미사 집전을 금지했다. 무급임을 감수하고 자발적으로 미사를 집전한 군목에게는 체포 등 강력한 징계도 내려진다...
  • 한기홍 목사, 유진소 목사, 진유철 목사, 김춘근 장로가 각각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한인들이여! 중보기도로 미국을 변화시키라
    유진소 목사는 중보기도자들에게 간절한 정성, 이뤄질 것이란 확신, 타인을 위하는 인격,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여부, 하나님께 주도권을 드림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그는 "우리는 중보기도를 통해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기도의 위인이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의 계획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캘리포니아에서 "부모 3명 이상" 가능케 하는 법 통과
    캘리포니아에서 3명 이상의 부모를 인정하는 법이 상하원을 통과하고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서명을 받았다. 지난 6월 연방대법원에 의해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이후 캘리포니아에서는 청소년 동성애 치료 금지법(SB1172), 트랜스젠더 화장실법(AB1266) 등 성정체성을 파괴하려는 법들이 속속 입법, 발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