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레이너 박사
    적극적이던 교인들이 교회 떠나는 7가지 이유
    교회 활동에 적극적이던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이자 목회 상담가이며 남침례교(SBC) 라이프웨이리서치의 대표인 톰 레이너 박사가(Thom S. Rainer) 그 원인을 최근 칼럼에서 설명했다...
  • 오바마 대통령 종교계 지도자들 미팅
    미국, 역사적 종교자유 소송 앞두고 교인들 기도 운동
    오바마케어를 두고 하비로비와 보건복지부 간에 벌어지고 있는 종교자유 소송을 두고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이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3월 25일 연방대법원에서 벌어지는 구두변론을 시작으로 미국 종교자유 역사에 길이 남을 재판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특히 동성결혼과 낙태, 교회 대상의 벌금과 세금 등 기독교와 관련해, 정부의 각종 조치로부터 기독교인들이 얼..
  • 앤 박 검사
    이민 목회자의 딸, 한인 여성 첫 선출직 판사 도전
    "하나님께서 저를 왜 이 길로 인도하시는지..." LA수피리어코트 판사에 출사표를 던진 앤 박(Ann H. Park, 한국명 박향헌) 검사가 갑자기 쏟아지려는 눈물을 참으려는 듯 다소 급히 말을 이어갔다. 범죄와 20년 간 싸워온 베테랑 검사가 '한인 여성 최초의 선출직 판사'라는 과업에 도전하며 한인 동포 사회와 만나는 바로 그 자리였다. 그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LA수피리어코트의 선출..
  • 美 목회자 동성결혼 주례 '거부권 인정' 법안 '부결'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목회자를 동성결혼식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법안이 부결됐다. SB66으로 알려진 이 법안은 목회자가 동성결혼을 인정하고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길 강요당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었으나 이 법안을 심사한 해당 위원회에서는 4-3으로 이를 부결 처리했다...
  • 톰 레이너 박사
    교회와 목회자 권위 추락의 일등공신은 '언론의 과잉보도'
    교회와 목회자의 귄위가 추락하고 있는 현대 사회 속에서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물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활발하다. 그러나 이 권위 추락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면 해결도 한층 쉬워지지 않을까? 목회 컨설턴트이면서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대표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칼럼에서 11가지 원인을 정리했다...
  • 엘리베이션교회
    미국교회의 7가지 변화…시니어 목사 시대 가고 '리드 목사'로
    미국교회가 변하고 있다. 목회 컨설턴트이면서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대표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미국교회의 7가지 패러다임 변화(7 Paradigm Shifts in American Churches)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 7가지는 모든 교회에 해당되진 않지만 매우 광범위하다"고 말했다...
  • 미국에서 가장 성경적인 도시 순위
    인구밀집도 높을 수록 생활 속 '신앙도 낮아'
    미국에서 가장 성경적인 곳은 테네시 주의 차타누가 지역이며 가장 비성경적인 곳은 로드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와 매사추세츠 주의 뉴베드포드 일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매년 미국성서공회와 바나그룹이 함께 진행하는 가장 성경적인 도시(Bible-minded city) 집계 결과를 통해 드러냈다...
  • 미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남녀화장실 공용법 폐지 서명 재검표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남녀 화장실 및 탈의실 공동사용법인 AB1266을 반대하는 주민 서명이 유효성 95.6%를 기록하며 전면 재검표에 들어갔다. 이 법은 이미 1월 1일 발효된 상태이며 2월 24일까지 진행될 재검표에서 50만4760개의 서명이 넘으면 2014년 11월 주민투표에 상정되면서 주민투표 전까지 효력이 중지된다. 이 수에 미치지 못하면 주민투표 상정은 불가능하며 법의 효력은 유지된..
  • LA카운티 문장
    LA카운티 문장 속 십자가 10년 만에 재건된다
    10년 만에 LA카운티의 공식 문장(Seal)에서 십자가가 재건된다. 카운티 문장은 카운티의 모든 공문서, 공공 건물 및 깃발, 카운티 소속 차량 등에 새겨지는 매우 중요한 상징이다...
  • 남가주 '성전환자 범위 논란' 공립학교 화장실·탈의실 공용법 폐지 서명 재검표
    미국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남녀 화장실 및 탈의실 공동사용법인 'AB1266'을 반대하는 주민 서명이 유효성 95.6%를 기록하며 전면 재검표에 들어갔다. 이미 지난 1일 발효된 이 법은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될 재검표에서 반대서명이 50만4760개가 넘으면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상정돼 이때까지 효력이 중지되지만 만일 부족할 경우 주민투표는 무산되고 법의 효력도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