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근
    "목회자의 진짜 영력은 열정과 끈기"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 분당교회)는 "요즘 목회자들은 테크닉은 좋은데 기본기가 약하다"고 쓴 소리를 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25일 저녁 <이영훈 목사 초청 LA 축복성회>에 앞서 열린 오전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온 이태근 목사는 후배와 동료 목회자들에게 "기본기를 충실히 하면 목회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최용덕
    "한국과 미국에 다시 한번 부흥 필요해"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한기부)의 미주지부 대표회장에 지용덕 목사(미주양곡교회)가 취임했다. 46년 전 창립돼 한국교회의 순수 부흥 운동을 주도했던 한기부는 현재 미주에서도 워싱턴DC와 LA 등지에 지부를 두고 있다...
  • 리빙호프크리스천센터
    "민족과 문화 달라도 성령 안에서 장벽 없어"
    한인교회 내에는 1세와 2세 간에 다양한 갈등이 존재한다. 언어, 사고방식 등 '문화적 차이'에 더해 '세대 차이'까지 더해지면서 '생긴 것만 비슷하지 완전히 다른 존재'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나마 한인교회 내에서는 외모라도 비슷하지만, 아예 외모도 다른 다민족이 다세대로 섞여서 한 교회를 다닌다면 어떨까? 일대 혼란이 일어날까? 그런 교회는 존재가 불가능할까?..
  • 미국 대북 제재법
    북한 인권 포함한 강력한 대북 제재법 탄력받나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오는 27일 전체회의에서 강력한 대북 제재 강화 법안(HR757)을 다룰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이 법안은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한자유주간을 준비하고 있는 북한인권 운동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 남가주교협은 &#039;사랑의 쌀&#039; 기부금 쿠폰
    남가주교계, 사랑 담은 7천 포대 '쌀' 동포 사회에 전달
    남가주교계의 제6차 사랑의 쌀 나눔운동에 총 6만4,330달러가 모금됐고 6,500여 명에게 쌀이 전달됐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사랑의 쌀 운동을 종료한 1월 31일 현재, 28개 교회가 2만5,510달러, 35개 단체가 1만6,200달러, 90명이 2만2,620달러를 모금했다. 모금은 종료됐지만 쌀 쿠폰은 현재도 발행 중이라 그 수혜자가 최대 7,000여 명에 이를 수 있으며 교협은 이..
  • OC교협 조찬기도회
    OC교협, 기도·섬김·연합·감사로 2015년 시작
    지난 14일 오렌지카운티(OC)를 대표하는 교계, 정계, 동포사회 인사들이 기도와 섬김, 연합과 감사함으로 보다 살기 좋은 OC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매년 초 OC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해 온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에는 올해 약 10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해 함께 기도하며 연합의 힘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선거에서 선출된 한인 정치인들이 다수 참석하면서 미 주류사회 내에서 한인들의 달라..
  • 버락 오바마
    'IS 희생자' 케일라 뮬러 "의지할 분은 하나님뿐, 그분께 나 자신 맡겨"
    이슬람국가(IS)에 억류됐던 미국인 케일라 진 뮬러(26·Kayla Jean Mueller) 씨가 사망한 것으로 10일(현지시간) 공식 확인되자 미국 사회가 크게 분노하고 있다. 뮬러 씨의 부모는 이날 딸의 사망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뮬러 씨는 미국인으로서는 제임스 폴리, 스티븐 소트로프, 피터 캐식 이후 4번째 희생자다...
  • 전광훈 목사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化' 미주 동포들도 도와 달라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인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총회장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담임)가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해 8일(현지시간)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 제작에 관해 설명하고 미주 동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후 LA 한인타운 내 한 호텔에서 애국포럼을 열고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에 관해 강연하면서 이 영화를 홍보했다...
  • MBTS의 전경
    미국신학교 Ph.D. 학위, 한국어로 취득하는 시대 열릴듯
    이제 미국 내 신학교에서도 한국어로 Ph.D.(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미국 미주리주(州) 캔사스시티에 위치한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는 이달 중 주류 신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어로 Ph.D.(철학 박사) 학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동안 미국 신학교 내에서는 D.Min.(목회학 박사), D.Miss.(선교학 박사) 등 전문학위 박사 과정을..
  • 애나 박 변호사
    한인 2세들 "남북통일과 북한 복음화 위해 기도"
    미국 한인 2세를 중심으로 한국의 독립을 기념하고 통일을 위해 기도하자는 운동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15일 첫 기도회를 연 이래 Adopt a Day 815 운동은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주년인 8월 15일을 향해 지속적으로 기도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미국 시민인 2세들이 남북통일,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영적 구원을 위해 순수 기도운동을 한다는 점에서 이 운..
  • 장신대 김명용 총장
    한국 기독교 130년 역사의 산물 "온 세상 위한 온전한 신학"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명용 박사가 한국 기독교 130년 역사의 경험적 산물로서 '온 신학(Holistic Theology)'을 주창하며 미주 한인신학계의 동참을 촉구했다. 여기서 '온'은 전부, 모두를 가리키는 순수 한국말이며 김 총장은 "온 신학은 온 세상을 위한 온전한 신학"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