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cked By Team1722
    “동성 피부양자 인정, 건보 재정에 영향 불 보듯”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이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지난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내용을 논박했다. 동반연은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첫째, 피고(국민건강보험공단)가 사건 처분에 앞서 원고에게 사전통지를 하거나 의견 제출의 기회를 주지 않은 절차적 하자가 있는지 둘째, 헌법상 평등원칙 위반의 실체적 하자가 존재하는지가 쟁점”이라고 했다...
  • Piano on the Hill _ Hymns Vol.6s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로 듣는 찬송가 25곡
    어쿠스틱 피아노로 연주하는 은혜로운 찬송가 시리즈 ‘Piano on the Hill’이 여섯 번째 앨범을 공개했다. 그동안 ‘Hymns’ 1~5집과 ‘Christmas Hymns’, ‘Easter’ 등의 정규 앨범 및 싱글 ‘Auld Lang Syne’, ’The Hymns collection’, 특히 지난 3월에는 ‘The Hymns collection - It Is Well With My..
  • 사진사 에밀리 카펜터
    미 기독교인 사진작가 소송 재개…법원 “표현의 자유 인정”
    미국 법원이 기독교인 웨딩 사진작가가 종교적 신념에 반하는 서비스 제공을 요구한 뉴욕 주법을 상대로 낸 소송을 재개하도록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2순회 항소법원의 3인 판사 패널은 12일(현지 시간) 기독교인 웨딩 사진작가 에밀리 카펜터가 ‘뉴욕 수용 조항’(New York Accommodation clause)에 대한 소송을 진행하도록 판결했다...
  • UMC
    UMC 최초의 동성애자 감독, 8년 만에 퇴임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최초의 동성애자 감독이 교단 장정을 무시하고 선출된 지 8년 만인 오는 9월에 퇴임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6년 UMC 서부 지부에 의해 선출된 카렌 올리베토(Karen Oliveto) 마운틴스카이 연회 감독이 9월 1일에 공식 은퇴한다. 캘리포니아-네바다 연회의 의장이자, 적극적인 진보 운동가인 미네르바 카르카뇨(Minerva Carcañ..
  • 한남대-광주과학기술원 융합 교육프로그램 운영
    한남대, 광주과학기술원과 융합 교육프로그램 운영
    한남대학교 디자인팩토리(HDF)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혁신을 위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GIST에서 'GIST X HDF 마이크로 디자인 첼린지 해커톤(Micro Design Challenge Hackathon)'이 진행됐다. 이 해커톤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융합교육 ..
  • 한동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울진군, 영덕군, 의회, 기업 및 유관기관들과 글로컬대학 최종 본지정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동대학교가 4월 16일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된 후 본지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 이장호 감독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역사가 진짜 역사”
    “모세처럼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청년 이승만은 배재학당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 오랜 유교적 배경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았다가, 전제주의 국가에서 벗어난 조선을 꿈꾸다 역모죄로 붙잡혀 한성감옥에 수감 됐다. 그때 아펜젤러 등 미국 선교사들이 이승만을 면회했다. 이승만은 그들이 놓고 간 성경을 읽고 기도를 드리다가 ‘시련과 억울함이 사라지고 광명’을 본 것이..
  • 소기천 박사
    “동성커플에 건보 피부양자 혜택 주면 출산율 더 떨어질 것”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전 장신대 교수, 이하 연구소)가 ‘대한민국 법원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를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7월 18일에 대한민국 법원이 동성애자 피부양자 의료보험 혜택을 주는 결정을 내렸다”며 “출산율 0.7명의 극단적인 상황에서 자녀 출산은커녕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동성애자의 피..
  • 대법원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행정명령보다 못한 것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법원의 ‘종교의 자유’에 대한 해석이 잘못 되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대법원이 헌법 제20조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에 대해, 지자체의 행정명령보다 못한 것으로 해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개요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9월 당시 광주시의 모 교회에서 성도들이 예배 드린 것을 지자체장이 행정명령을 어겼..
  • 한가협이 작성한 최근 5년간 마약류 년도별 증가율 현황
    “지난해 청소년 마약범죄자 1500여명, 전년도 대비 3배 증가”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는 대검찰청에서 올해 발간한 ‘2023 마약류 범죄백서’에서 자료를 발췌해 대한민국의 최근 5년간 마약류 범죄 현황을 알리고, 특히 10대 청소년의 마약 중독이 급증하는 실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자료를 18일 발표했다. 해당 분석 자료는 한가협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한가협은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3 마약류 범죄백서의 각종 통계 자료를 분석한..
  • 기장 제109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
    “‘동성애 반대’ 기장 헌법 준수하는 총무 선출되길”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교단이다. 그러나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우리 사회에서 차별을 없애자는 명목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의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며 “대한민국 헌법 제36조 제1항에서는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
  • (사)한국교회법학회 제32회 학술세미나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대법 판결 유감”
    서헌제 박사(한국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지난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비판했다. 서 박사는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첫 판례가 나왔다”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과 그리고 한국교회법학회는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