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기를 추구하는 것은 모든 기독교 신자의 ‘소명’이다. 영적 성장에 관한 이 책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서 견고히 서기의 문제는 현재를 위해서든 미래의 삶을 위해서든 그리스도인이 직면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일깨운다. 오랫동안 신학 교육자로 일했던 저자 폴 웰스 원장(영국 러프버러대학교 예술대학 애니메이션 아카데미)은 어떤 방식으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하는지 성경을.. 
10.27 연합예배 공식 주제곡 ‘위대한 길’ 공개
10.27 200만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앞두고 공식 주제곡 '위대한 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 곡의 프로듀싱을 맡은 유튜버 '책읽는사자'(사자그라운드 대표)는 최근 10.27 연합예배를 알리기 위해 주제곡 '위대한 길'을 프로듀싱하여 유튜브에 게재했다. 책읽는사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다가올 10.27연합예배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 필요한 서브 콘텐츠로써 제작한 것이다"며.. 
서구 사회, 전통 신념 위한 종교의 자유 보호 요구받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서구 국가들이 결혼과 성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를 가진 신앙인들을 포함하여 종교의 자유를 보호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P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회의에서 전 세계 종교 자유 전문가들은 유럽과 북미에서 신앙인들에 대한 "증가하는 불관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한동대, 포항시와 함께 ‘ESG 식품경영진흥 과정’ 개시
한동대학교가 포항시와 UN 아카데미임팩트(UNAI) Korea와 협력해 ESG 식품경영진흥 과정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포항 지역 외식업 CEO 3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되며, ESG 경영 도입과 글로컬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과정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한동대 이한진 교수는 “올해는.. 
故 이대현 목사 유가족, 한신대에 신학생 전액 장학금 기부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6일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故 이대현 목사의 부인 박명자 사모와 처제 박인자 권사를 초청해 고인의 유지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유족들은 이 자리에서 신학생 전액 장학금 기부의 의미를 나누며,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박명자 사모는 “남편은 생전에 한신을 돕고 싶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돕지 못해 늘 마음의 짐을 지고 .. 
11월 26일, 숭실대 127주년 기념 ‘형남음악회’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다음달 26일 개교 127주년 및 서울숭실세움 70주년 기념하여 'Korea Fantasy'(코리아 판타지)란 주제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형남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의 초대 상임지휘자인 김홍식 예술감독을 비롯해, 소프라노 박소영, 테너 윤정수,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베이스 임철민 등이 출연한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의 모든 주요 인물은 궁극적 리더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동산의 시험을 통과하시고 자신의 순종을 우리에게 전가해 주신 예수님은, 아담보다 더 나은 진정한 아담이시다(고전 15장). 평안함과 익숙함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의 창조를 향해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공허 속으로 뛰어드신 예수님은, 아브라함보다 더 나은 진정한 아브라함이시다. 그저 아버지 손.. 
“영적 부흥만이 사회의 문제들 해결하는 유일한 길”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이하 CGI 대회)를 앞두고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 대회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 국제교회성장연구원) 대회는 교회의 성장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다. 코로나 .. 
통일부 차관 “北 헌법에 신앙 자유 있지만 실제 보장 안돼”
통일부가 21일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2024년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수경 통일부 차관과 각 교단 총무 6명이 참석했으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일규 연구위원이 참석해 최근 북한의 실태와 한반도 정세를 설명했다... 
김종혁 총회장 “10.27, 함께 모여 나라 새롭게 하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10월 27일, 함께 모여 나라를 새롭게 합시다”라는 제목의 총회장 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이 서신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머리에는 핵폭탄을 이고, 등에는 수천조의 빚을 지고 있으며 허리가 되는 후손은 끊어져 가는 소멸국가’가 되고 있다(겔 37:1-2)”며 “사회에 만연한 이데올로기 바이러스, 분열 바이러스, 거짓말 바이러스, 동성애 악법 바이.. 
미주에서 드려진 ‘엑스플로 74’ 50주년 기념예배
'엑스플로 74' 50주년 기념예배가 Soon Movement Global(KCCC 나사렛형제들) 주관으로 지난 20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열렸다. 엑스플로 74는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5.16광장(현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한국 기독교의 부흥 대성회로 한국 기독교의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의 부흥 대성회로 기록되고 있다. 엑스플로 74는 한국.. 
통합돌봄마을 조성을 위한 토론회 성료
경기도 부천시 약대동 통합돌봄추진위원회가 주최한 ‘통합돌봄시대 마을공동체의 역할’ 토론회가 최근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약대동 교회협의회와 대흥동종교협의회 및 사단법인 온전한기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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