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8천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하 한교섬)을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 설교에서 오정현 목사는 “복음으로 무장해 절대 진리를 수호하는 한국교회가 민족의 희망이며 교회가 복음의 영광을 회복해 복음의 능력으로 사명을 실천할 때 우리의 문제는 해결되고, 하나님의 .. 
“하나님께서 감당시키신 일, 믿음으로 끝까지 할 것”
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캘리포니아 제40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한다. 공화당 소속인 영 김 의원은 재선 의원임에도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중 입법 활동 1위에 오르는 등 매우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인 의원으로서 한미동맹과 북핵억제 등의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75만 건의 직간접적인 민원상담을 통해 한인들 및 지역주민들의 현안들을 파악하고 이를.. 
“호주 기독교인 5년 전보다 8% 감소… 복음 전파 노력은 계속”
호주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교회들은 여전히 복음을 전파하는데 의욕을 갖고 있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가 보도했다. 2021년 호주 인구조사에 따르면, 호주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절반 미만인 44%로 나타났으며 이는 5년 전보다 8% 줄어든 수치다... 
“교회 내 의사소통의 가장 큰 문제, ‘특정 직분자 중심’”
교회 내 의사소통의 문제점으로 ‘특정 직분자 의견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 주로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와 한국교회지도자센터(한지터)는 담임목사 500명과 교회 출석 기독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교회 의사소통 및 의사결정에 관한 조사’를 실시해 그 주요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신자 된 가장 근본은?
예수님은 사역초기에 궁핍하고 무식한 유다 대중들을 향해 지복(至福)을 선포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3) 이제 십자가 처형을 앞둔 고난주간에 당신의 사역을 마감하면서 그와 정반대되는 말씀을 하십니다. 권세 있고 부유하며 유식한 유대 지도자들을 향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저주를 선포합니다... 
나무에 앉은 새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누가 쓴 글을 하나 읽었다. 그냥 공감이 갔다. 대부분의 독자들이 다 한두 번은 느껴보았을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최소한 한 번쯤은 경험해본 바가 있었다. 이런 글이 독자들의 마음을 쉽게 사로잡는다. 특히 현재 그 글의 내용과 같은 심정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더욱 그 내용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그 글을 여기 소개해보자...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
사람은 누구나 어려운 시절이 있기 마련이다. 그 시련의 무게가 너무 커서 실망하고 포기하려는 이들도 있으나 그 환란의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 이웃들도 많다. 삶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 곳곳에 있다. 필자의 주변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사단법인 누가 참의원과 참빛병원이 크리스천의 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윤·한 면담 성과 못낸 한동훈 향후 행보는… "하던 대로 우리 갈길 간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빈손 면담'에도 김건희 여사 문제 해결 요구 등 기존 행보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와 친한계는 '국민 눈높이'를 명분 삼아 대통령실을 계속 압박하는 분위기다. 계파 모임을 하는 등 당내 세력화도 본격화 하는 모양새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한복의 날 기념 특강 및 전시회 개최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조지아주에서 ‘한복의 날’로 지정된 10월 21일을 기념하여 지난 12일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와 협력하여 이루어졌으며, 이은자 지회장이 초청한 김린다 이사의 한복 특강과 전시회가 주요 프로그램이었다... 
한미일, 첫 북한인권 3자회의 개최… “북한 주민 정보접근성 강화” 합의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조현동 주미대사가, 미국에서는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과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 로버트 쾹케 국무부 동아태국 일본·한국·몽골 담당 부차관보가 참석했다. 일본에서는 야마다 시게오 주미 일본대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통일부 장관 “통일은 도덕적 의무... 경제적 손익 계산 너머의 가치”
김 장관은 통일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젊은 층을 향해 "한국인에게 통일은 도덕적 의무"라고 역설했다. 특히 미국 링컨 대통령의 노예해방 사례를 언급하며 "정치적 편익이나 경제적 이해득실보다는 보편적 인권과 도덕적 의무의 관점에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조태열 장관, 북한인권 피해자 가족들과 면담… “가족 이산의 아픔 공감”
이날 면담에는 북한에 강제 구금된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 씨, 국군포로 자녀이자 탈북민인 손명화 국군포로가족회 대표, 12살의 어린 나이에 탈북해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혁 씨 등 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뉴욕 코리아소사이어..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