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11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터보 출시
    현대차, 신형 '쏘나타 2.0 터보' 출시
    현대자동차는 11일 중형 세단 쏘나타에 터보 GDi 엔진과 강력한 상품성을 적용한 '쏘나타 2.0 터보'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쏘나타 2.0 터보에 탑재된 '뉴 쎄타-i 2.0 터보 GDi 엔진'은 현대차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연료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를 통해 고성능·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한 현대차의 차세대 주력 엔진이다...
  • 현대차, 광주에 수소연료전지차 연관산업 육성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시와 함께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를 기반으로 미래 수소경제 구축을 위한 '수소연료전지차 연관산업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27일 광주 지역의 수소연료전지차 관련 인프라와 현대차그룹의 기술역량을 융합해 전·후방 산업 및 기업을 육성하고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이같은 수소경제 기반 구축에 나선 것은 경제성이다. 실제로 한국자동차산업연..
  • 1.8 현대차 엑센트 신형 출시
    현대車, 국산차 첫 7단 DCT 엑센트에 적용
    현대자동차는 소형차급 자사 모델인 엑센트에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국산차 중 최초로 탑재했다. 현대차는 8일 "신규 디젤 엔진을 적용하고, 국산차 최초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혁신적으로 높인 2015년형 엑센트 디젤을 본격 시판한다"고 말했다.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 Double Clutch Transmission)'은 우수한 연비, 스포티..
  • 현대자동차 2015 에쿠스
    현대차, '2015년형 에쿠스' 출시
    현대자동차는 5일 기능과 편의성이 향상된 멀티미디어와 고급 사양으로 무장한 '2015년형 에쿠스'를 출시한다. '2015년형 에쿠스'는 내비게이션과 사운드 시스템을 개선하고 고객 선호사양을 하위트림에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반광 크롬 재질의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모델에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 정몽구
    현대차, 삼성동에 105층 신사옥 짓는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매입해서 105층 건물을 지음으로써 이미지 제고와 우리나라 창조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적 투자를 진행해 상당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일 신년사를 발표한 정 회장은 당초 원고에 없던 신사옥의 건설 규모를 이같이 밝혔다. ..
  •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 성황리 개최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대형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부터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는 ▲에픽하이 ▲이엑스아이디(EXID) ▲옴므(HOMME) ▲써니힐 등 인기 가수들의 특별 축하 공연을 비롯하여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 현대차·BC카드, 수수료율 협상 4일까지
    자동차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 인하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가맹점 계약을 종료키로 한 현대자동차와 BC카드가 오는 4일까지 협상을 연장키로 했다. 1일 BC카드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오전 경영진 회의를 열고 고객 불편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에 따라 추가 협상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앞서 양사는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해 가맹점 계약을 2014년12월31일 종료키로..
  • "무단결근 이유로 근로자 해고한 현대차, 부당"
    현대자동차가 무단결근을 했다는 이유로 생산직 노동자를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부장판사 마용주)는 정모(44)씨가 현대차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 400명 24일 정규직으로
    400여명의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들이 정규직으로의 새로운 자리로 나갔다. 이들은 사내하도급 문제 해결을 위한 현대차의 지속적인 채용 과정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된 이들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입사식을 갖고 7주간의 입문교육을 수료한 신입사원 200명에게 입문과정 수료증과 사원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현대차-KB국민카드, 계약기간 재연장하기로
    현대자동차와 KB국민카드가 자동차 구매시 적용하는 카드 수수료율을 놓고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10일 자동차·카드업계에 등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만료된 카드 복합할부금융 가맹점 계약기간을 7일간 한시적 연장 결정하고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 현대자동차 아슬란
    현대자동차 신차 아슬란, 30일 출시
    현대자동차가 30일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아슬란'을 공식 출시한다. 아슬란이 수입차들의 거센 공세를 이겨내고 국내 고급차시장을 수성할 수 있는 대항마로 떠오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아슬란은 현대차의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제네시스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준대형급 신차로, 같은 회사의 그랜저와 제네시스 중간급의 프리미엄급 전륜구동 세단이다. ..
  • 현대자동차 아반떼
    아반떼, 1000만대 누적 판매 돌파
    국내 최초 준중형 세단인 현대자동차 '아반떼'가 지난 1990년 첫선을 보인 이래 국산 모델 최초로 글로벌 누적 1천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8일 "1990년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아반떼는 이달 27일까지 1000만5032대를 판매, 24년만에 100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