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결한 대한민국으로 살리기 위한 기자회견
    "할랄산업 관련 지나치게 과장된 정보 퍼뜨리면 오히려 역풍 맞는다"
    한국 기도운동을 이끌고 건전한 성도들의 삶을 수호하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최근 홈페이지에 "익산 할랄테마단지 조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반대한다 해도 제대로 알고 반대하자는 목소리를 냈다. 잘못되고 부풀린 정보로 말미암아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에스더기도운동은 먼저 "최근에 인터넷 및 카톡과 문자로 ‘할랄식품단지’ 조성을 반대하는..
  • 중동선교 전문가인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임교회 담임)가 정부 주도하에 전북 익산에 조성될 '할랄 단지(테마파크)'와 '할랄식품'의 문제점 12가지를 제시했다.
    [CARD뉴스] '할랄푸드'를 반대하는 이유 12가지
    중동선교 전문가인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임교회 담임)가 정부 주도하에 전북 익산에 조성될 '할랄 단지(테마파크)'와 '할랄식품'의 문제점 12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이 목사는 최근 칼럼을 통해 "최근에 대한민국에서 정부 주도로 매스컴을 통해서 바람을 잡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력을 동원하여 할랄 산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깨어있는 성도들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
  • 할랄식품조성반대전국대책위원회
    익산 '할랄식품테마단지' 저지 위해 '국민의 뜻' 모은다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들과 개신교계가 13일 익산 할랄식품테마단지 조성반대 ‘1000만명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52개 교계·시민단체로 구성된 할랄식품조성반대전국대책위원회(할랄반대전대위)는 이날 전라북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할랄식품 조성반대 성명서 발표 및 1000만명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당장은 '서면 서명'만 받고 ..
  • 5일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테러예방국민운동 전북대회’
    “익산 이슬람 할랄단지 IS 테러의 동북아 기지 될지도”
    정부가 이슬람 시장을 겨냥해 전북 익산에 할랄식품단지 조성을 계속 추진하자 전북 기독단체들에 이어 전북 시민단체들이 “할랄식품단지는 IS 테러의 동북아 기지가 되고, 국가안보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5일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테러예방국민운동 전북대회’에는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 지도자, 시민이 참여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이슬람 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
  • 정부가 전북 익산에 개발 중인 국가 식품 클러스터. 이곳에 대규모의 이슬람 할랄식품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발표했지만 무슬림들의 게토화 우려 등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슬람 할랄식품 공장설립 반대서명 진행 중
    기독당 국가와교회수호위원회는 "이슬람 할랄식품 공장이 국가주도하에 전북 익산에 지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할랄식품공장설립은 대한민국에 이슬람 확대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이만석
    [이슬람 전문칼럼] KBS특집 다큐 '18억 이슬람 시장이 뜬다'를 보고
    2015년 12월5~13일까지 KBS특집 다큐가 방영되고 있다. 할랄 산업이란 종교와 정치를 떠나서 이슬람을 비즈니스 관점으로 접근하여 18억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큰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니 이를 놓치지 말자고 역설하는 내용이었다. 3부작으로 계획된 방송의 1~2회분을 다 본 소감을 말하자면 의도적으로 미화된 할랄 홍보 방송이었으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중심을 잃..
  • 이만석
    [이만석 이슬람 칼럼] 국회의원회관에서의 할랄 활성화 포럼에 다녀와서
    얼마 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할랄(이슬람율법으로 허용된 것) 산업 활성화 및 무슬림 관광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고 돌아 왔다. 대한민국의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회관에서 정부가 앞장서서 국회위원들을 앞세워 어떻게 하면 이슬람 포교를 경제적으로 법과 제도를 동원하여 지원할 수 있을까를 선동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 상반기 중 '할랄' 시장진출 방침 정하는 정부
    정부가 '제2 중동붐'을 타기 위한 일환 중 하나인 할랄식품 산업 발전 대책을 이번 상반기 중 확정한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서 허용한 식품이다. 이슬람법에서는 돼지고기와 동물의 피, 부적절하게 도축된 동물, 알콜성 음료와 취하게 하는 모든 음식, 육식 동물과 맹금류, 그리고 앞에서 언급된 품목이 함유된 모든 가공 식품이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