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6.13 지방선거, 민심의 회초리로 아프게 받아들여야"
    한기연은 14일 논평을 통해 "제7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권선거가 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고 말하고, "이는 전임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보여준 결과요, 미래 희망과 비전을 지시하기는커녕 지리멸렬한 구태를 보여준 야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빠짐없이 참여하자"
    한기연은 담화문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물이 선출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투표에 빠짐없이 참여해야 한다 ▶우리의 선택이 기독교인으로서, 책임있는 최선의 선택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 후보자의 자질과 인품, 능력, 후보자가 소속된 정당의 정강정책까지도 꼼꼼히 살펴보고 바르게 판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선거를 통해..
  •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장에 들어서기 전 첫 만남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 연합단체들, 북미정상회담 대체로 환영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종료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즉각 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와 기대의 목소리를 냈다. 먼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성명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한교총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이어 6월 12일 개최된 북미정상회담을 통한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히고, "이번 정상회담이 적대관계를..
  •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사실상 북한이 백기를 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은 27일 성명을 통해 "북미정상회담 재개를 환영한다"고 밝히고, "남북 정상회담이 전격적으로 한 달 만에 다시 열리게 됨으로써 판문점 선언에서 밝힌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남북 정상 간에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로 인해 북한의 비핵화 이행 의지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 트럼프 김정은 북미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취소…한국교회 左는 미국을, 右는 북한을 비판
    美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 것과 관련, 교계에서도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좌·우의 목소리가 다르다. 좌는 미국을, 우는 북한을 비판했다. 먼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NCCK 화통위)는 25일 논평을 통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발표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5월 7일 오전 서울역 급식센터인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특별한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가졌다.
    한기연, 어버이날 사랑의 밥퍼행사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사랑의 밥퍼 행사는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가 시무하는 목동능력교회 고등부 학생과 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해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200여 명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준비해간 양말을 선물했으며,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위로했다...
  •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오전 11시 서울 상도동 사회복지법인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자립정착금 100만원과 아기용품(기저귀 물티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했다.
    한기연 여성위,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정착금과 아기용품 등 전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오전 11시 서울 상도동 사회복지법인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자립정착금 100만원과 아기용품(기저귀 물티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했다...
  • 평화의 집 1층 환담장에 설치된 김중만 작가의 작품 ‘천년의 동행, 그 시작’ 앞에 앉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비핵화 구체적 로드맵 없이 진정한 평화 정착 될까"
    한기연은 "이번 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무엇보다 북한의 비핵화였다"고 지적하고, "이번 회담에서 남북정상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상호 적대적인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합의한 것은 분명 평화를 위한 진일보라고 평가할 수 있으나 북한이 진정으로 핵무기를 폐기하지 않는 한 그 어떤 수식어도 소용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北 핵폐기 시늉·시간벌기? 기만한 대가 치르게 될 것"
    최근 북한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중지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이 "핵실험장이 아닌 핵이 폐기되어야 한다"면서 더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비핵화 조치를 요구했다...
  • 통합추진위원들을 세운 한기연 제7-3차 임원회의 모습.
    한기연, 연합기구 통합 위한 위원들 인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갈라진 연합단체 통합을 위해 지난 4월 19일 제7-3차 임원회를 열고 통합추진위원 5명을 인준했다. 한기연은 지난 임원회에서 한기총, 한교총 등 연합기관과의 통합을 전담할 통추위원 선정을 대표회장과 상임회장에게 위임하고 임원회에서 추인토록 결의한 바 있다...
  •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4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교단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국기독교연합, 회원교단장 간담회 개최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4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교단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 박근혜
    한기연, 박근혜 前 대통령 1심 선고 관련 논평
    한기연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중형 선고가 인간적으로는 매우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으나 국민을 떠난 잘못된 권력이 얼마나 중대한 책임으로 되돌아오게 되는지 분명히 보여줌으로써 국정의 책임적 위치에 있는 모든 공직자들에게 엄중한 교훈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대한민국에 부정, 불법과 결탁한 권력이 사라지고 밝고 투명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