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역사강좌 북녘교회 역사 이야기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3월 5일 부터 북녘교회 역사 강의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김승태)의 역사강좌가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총 4주) 저녁 7시-9시 장충동에 위치한 경동교회 장공채플실(선교관 4층)에서 열린다. 강의의 주제는 ‘가보고 싶은 곳, 가야할 땅 : 북녘교회 역사 이야기’로 유관지(북한교회연구원 원장)과 김흥수(목원대 명예교수)가 강의를 한다...
  • 종교인 연합 삼일운동백주년기념비 건립 취지 기자회견
    "민족 독립이란 공동선 위해 종교 간 연합했던 3.1운동 기리는 기념비 건립"
    종교인연합 삼일운동백주년기념비 건립을 위한 기독교인 모금운동이 시작된다. 이는 100년 전 3.1운동이 종파와 교파를 초월해 민족 공동선을 위해 연합했던 일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서울시는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옛 태화관 공터에 ‘삼일독립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종교인연합 삼일운동백주년기념비를 세우는 것이다...
  • '2.8독립선언'을 주도했던 유학생들의 모습
    "2.8독립선언,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청년들의 열망이었다"
    한인 유학생 청년들이 일본 동경 재일본한국YMCA에서 대한독립을 외친 2.8독립선언. 3.1운동의 도화선이 되기도 한 2.8독립선언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서울YMCA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공동으로 '2.8독립선언 100주년 준비를 위한 기억과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제는 "2.8독립선언의 역사적 의미와 계승 과제"였다...
  • 26일 낮 프레스센터에서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독교 3.1운동 역사문화자료 조사사업' 최종 보고회가 열렸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초교파적으로 연합해 준비한다면…"
    2019년은 3.1만세운동이 일어 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독교 3.1운동 역사문화자료 조사사업'이 진행됐고, 그 최종 보고회가 26일 낮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있었다. 연구책임자 한규무 교수(광주대)는 사업 내용 및 경과보고를 개괄적으로 전했다. 먼저 사업 목적에 대해, 그는 한국근대사에서의 한국기독교 위상..
  • 23일 낮 태화빌딩 지하 대강당에서는 '3.1만세운동과 종교계'란 주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준비 학술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만열 박사 "3.1운동, 이제 '3.1혁명'으로 불러야 한다"
    "3.1운동은 3.1 '혁명'이다!" 이만열 박사(숙명여대 명예교수)가 3.1운동을 3.1혁명으로 부르자고 제안했다. 23일 태화빌딩 지하강당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준비 학술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을 전한 이 박사는 "한국의 민주운동이 3.1운동을 계기로 확연하게 드러났으며, 그 전과 후를 구분할 수 있는 경계선이 되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 2016년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정기 학술심포지엄이 지난 4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병인박해·제너럴셔먼호 사건과 순교"란 주제로 열린 가운데, 패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선교사는 제국주의·자본주의 침략 앞잡이? "왜곡은 곤란"
    4일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한국기독교역사학회가 "병인박해·제너럴셔먼호 사건과 순교"를 주제로 '2016년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선교사들이 잠들어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 이덕주
    "홍삼 팔러 갔다가 성경 팔러 돌아온 서상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주최로 "복음의 빛, 역사의 길 - 이덕주 교수의 한국교회 처음 사람들" 강연이 7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시작됐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이기도 한 이덕주 교수가 첫 강의에서 들고 나온 인물은 서상륜(1849~1925)이었다. 이 교수는 그를 "홍삼 팔러 갔다가 성경 팔러 돌아온 매서인"이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