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2019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모든 국민들이 함께 한 뜻깊은 행사였다"
    2019년 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평가회가 21일 날에 열렸다. 준비위원회 측은 논평을 통해 “2019년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잘 마무리돼 감사하다”며 “종교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들이 함께 한 행사로 마련돼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가족단위 참여자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면서 “우리 목표는 대한민국의 밝은 비래와 올바른 가치관, 그리고 윤리·도덕을 지켜 가정질서를 보전하는 데 있..
  • ▲지난 11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광장에서 열린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부모와 함께 참가한 한 소년이 "엄마 아빠가 사랑해서 나를 낳았어요♥"라고 쓴 피캣을 들고 있다. 이 소년은 SNS 상에서 '개념 소년'으로 통하고 있다. ©하석수 기자
    [페북지기 Pick]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vs반대 현장의 레알 '개념 소년'
    지난 11일 주일을 앞둔 토요일, 소나기가 내리는 서울시청 광장과 맞은 편 덕수궁 대한문광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각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광장 퀴어축제에 모인 인원은 1만 여명(이하 경찰추산), 대한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모인 인원은 1만2000 여명...
  •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참가자들.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민과 한국교회 무시했다"
    서구 교회들이 몰락한 가운데, 한국교회는 아직 살아 있는 것 같다. 11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동시간 근처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와 동성애를 우려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