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도심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정자로 보이는 20대 백인 청년이 자살 폭탄테러를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CBC뉴스에 따르면, 사살된 테러 용의자는 매니토바주 위니펙 출신의 애런 드라이버(24)로 이날 밤 온타리오주 스트래스로이(Strathroy)의 집근처에서 경찰과 대치 중 사살돼 테러에 의한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는 17일 '임현수 목사의 날' 선포…캐나다 연방의회 나선다
캐나다 국적을 가진 임현수 목사(61)를 위해 캐나다 연방의회가 나선다. 연방의회는 현재 북한에 억류된 그를 위해 오는 17일(현지시간)을 '임현수 목사의 날'로 지정, 선포할 예정이다... 새해 시작된지 13일만에 유럽에 온 난민 숫자는 '2만 3천여 명'
새해에도 자유를 찾아 서방 국가로 향하는 난민들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국제이주기구(IOM)는 2016년 1월 1일부터 13일까지 유럽에 도착한 난민 숫자는 모두 2만 3,15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2만 2,895명은 그리스에, 260명은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다만 IOM은 난민 가운데 58명이 유럽으로 건너오려다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임현수 목사의 믿음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북한에 억류된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0)가 북한 당국으로부터 종신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큰빛교회는 20일 저녁 '임현수 목사 석방을 위한 비상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성도들은 ▶"종신형 판결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임현수 목사를 친히 도우시며, 건강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옵소서.. 北 억류 임현수 목사 '종신형' 선고 받아
북한에 억류된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0)가 '반국가 활동'을 이유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16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도 같은날 북한 최고 법원이 국가 전복 혐의로 임 목사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같은 내용을 보도해 사실을 확인했다...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국민 찬성도 59%
데이비드 존스턴(David Johnston) 캐나다 총독은 지난 4일 연설에서 다음 의회 회기에서 정부가 시행할 주요 현안을 설명하면서 오락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울러 마리화나를 통제하고 제한적으로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스코필드 박사 손자․손녀와 함께 한 만세삼창, 캐나다 전역에 울려 퍼져
8월 15일 10시 30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대한민국 만세 3창이 울려 퍼졌다.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대식)은 오타와 한인회(회장 한문종)와 공동으로 제70주년 광복절 행사를 캐나다 연방의 상징인 국회 앞 잔디광장에서 가졌다... "캐나다 소매시장에 주목하라"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FTA로 접근성이 높아진 캐나다 시장에 국내 중소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트레이드타워에서 '한-캐나다 FTA 활용 캐나다 대형유통망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동 세미나에서는 국제무역연구원이 발간한 캐나다 소매시장 진출 전략 보고서를 중심으로 한-캐나다 FTA의 주요 내용과 캐나다 소매시장의 특징이 소개되었고,.. 누가선교회·러브콥선교회, 캐나다 벨라쿨라 지역 발전 위해 MOU 체결
사단법인 누가선교회(이사장 김성만, 회장 주대준, 총괄본부장 정준기)와 해피미션선교회(회장 김원삼, 이사장 김영훈), 러브콥선교회(회장 홍성득), 캐나다 원주민 추장 대표지도자들은 22일 누가메디칼센터에서 원주민 지도자 배출, 선교협력, 건강 및 생활증진 등을 위한 MOU 체결식을 열었다... 加 기독교 대학, '동성애 금지한 것이 잘못인가?'
캐나다의 한 법학대학이 동성애를 금지한 정책 때문에 정식 법학 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받는 과정에서 뜻밖의 반대에 부딪혔다... 한-캐나다 FTA 가서명
우리나라와 캐나다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의 가서명이 13일 이뤄졌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양국은 올해 하반기 안에 정식 서명을 마친 후 국내 비준 절차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협정을 발효할 방침이다. 이 내용에 따라 양국은 협정 발효 후 10년 안에 대다수 품목의 관세를 매년 균등 인하하는 방식으로 없애기로 했다. 품목 수 기준으로, 두 나라는 교역품의 97.5%에 대해 관세를.. 미주성결교회 신임 총회장 김병곤 목사
미주성결교회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통해 김병곤 목사(캐나다 새순교회)를 신임 총회장에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