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슬프게도 도둑목회자도 있다”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도둑정치와 도둑목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도둑질은 목적이 바르더라도 그 자체는 약탈 죄에 해당한다. 십계명만 금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 통념상에서도 범죄로 취급한다”며 “그에 상응하는 형벌은 무게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민사소송이든 형사소송이든 남의 것을 강탈하는 짓은 ..
  • 친구 관계
    조현삼 목사 “우리는 지혜로운 사람을 사귀어야 합니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와 사귄 사람이 잘돼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도록 하나님이 지으셨다”며 “사람은 하나님이 지으신 대로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더불어 살도록 지으셨으니, 우리는 같이 살아야 한다”고 했다...
  • 교회에서 받은 상처는 용서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가 될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난 용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용서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성경에 나타난 용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상처의 황무지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에토스 함양에도 중요한 문제”라고 했다...
  • 조현삼 목사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는 세 가지, 축복·구함·순종”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지난 24일 교회 홈페이지에 ‘하나님 주시는 것을 받는 채널 셋’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민수기 6장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기록되어 있다”며 “하나님은 모세에게 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라’며 넌지시 하나님의 마음을 모세에게 불러주셨다”고 했다...
  • 김형락 교수
    “기독교 장례, 죽음과 구원 그리고 부활의 소망 함께 하는 의례”
    김형락 교수(서울신대 예배학)가 최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기독교의 장례와 한국 기독교 장례의 특징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기독교의 장례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분명하게 규정하는 의례이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이 그 창조된 세계에서 삶을 영위하도록 하셨으나, 인간은 죄로 인해 유한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이 세상에서 인간의 유한..
  • 김형익 목사
    “복음, 오해·시선·비난·판단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진실을 담아낼 수 없는 소설은 그만 쓰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소설 쓰시네’, 사실과 다른, 말이 안 되는 소리를 들을 때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소설의 허구성을 빗댄 말”이라고 했다...
  • 목회자 예배
    “유능한 지도자 양성에 눈물 흘려 수고하는 자 되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1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무능한 간부는 적보다 더 무섭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도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 나라의 대통령, 한 팀의 리더, 한 회사의 주인 및 각 기관의 장과 모임의 리더는 비중이 각각 다르지만 그 중요성은 마찬가지이다.”..
  • 이태원 사고
    “이태원 참사… 우리 사회 치유하는 일에 마음 모아야”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백 원장은 “2022년 10월 29일, 313명의 희생자를 낸 이태원 참사로 인해 전 국민이 비통해하고 있다. 사고 직후 SNS나, 유튜브 등으로 알려진 현장의 모습은 이것이 과연 21세기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일인지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단지 ..
  • 할로윈데이
    “왜 젊은이가 이토록 핼러윈 데이에 열광하는 것인가”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31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이태원 참사, 핼러윈이 문제였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이태원 참사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핼러윈 데이는 11월 1일인 만성절(萬聖節, All Saints’ Day, All Hallows’ Day)의 전날을 크리스마스이브처럼 즐기던 문화에서 비롯됐다. 만성절은 가톨릭에서 지키던 ‘모든 ..
  • 서창원 교수
    “퍼주기 선교 멈추고 하나님 높이는 역사 이뤄가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퍼주기 선교 멈춰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난 팬데믹 기간에 문을 닫은 교회가 많게는 7천 개라고도 하고 적게는 3천 개라고도 한다”며 “분명한 것은 교인들의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것이요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어도 비대면으로 영상 예배하던 맛에 빠져있어 교회 현장에 나오지 않는 자들이 여전히..
  • 목사
    조현삼 목사 “복음, 능력과 기쁨 수반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힘과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이 땅에 처음 세워진 교회가 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세워진 예루살렘교회, 이 교회는 이 땅에 세워진 첫 교회”라며 “우리는 이 교회를 초대교회라고 한다”고 했다...
  • 절망
    “교회, 외로운 노인·청년의 가족이 되어 줄 수 있는가?”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정이 무너진 시대에 교회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과 노인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다. 전체 자살률은 2003년 이래 줄곧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