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4주기] 朴 대통령 "통일 위해 굳건한 국방토대 필요"
    천안함 피격된지 4년이 된 26일, 대전 현충원에서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 장관, 여야 대표, 유족 등이 참여했다. 독일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추모식에 보낸 추모 메세지에서 "강력한 안보의 뒷받침이 없는 평화는 사상누각일 수밖에 없다"며, "안타까운 희생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천안함 피격이 주는 교훈을 가슴..
  • 야권,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에 반발
    야권이 10일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에 "민주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선례가 될 수 있다"고 항의했다.'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의원모임'은 이날 국회에서 배우 문성근씨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검열과 창작활동의 자유를 억압하는 '불의한 압박'은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