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시 대통령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리바이광 변호사(왼쪽에서 두번째).
    저명한 중국 기독교인 변호사의 의문스러운 죽음
    인권을 수호하는 변호사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던 변호사 리바이광 박사에게 사망 선고가 내려진 것은 지난 2월 26일이었다. 그는 중국 정부 소속 난징 군 병원에서 복통으로 인해 검사를 받고 난 지 몇 시간 뒤인 새벽 3시에 사망했다. 병원 측은 그가 간 상태 악화로 인한 출혈로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