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교수
    ‘이준석 현상’과 고령화 하고 있는 한국교회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이 13일 오후 ‘이준석 현상, 교회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라는 주제로 줌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이준석 현상이 교회에 던지는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정 교수는 “30대의 이준석 후보가 제1야당의 당대표로 선출되어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며 “데이비드 캐머런이 38세의 나이로 영국 보수당 당수로 선출됐을 때만 해도 ..
  • 실천신대 종교사회학 정재영 교수
    "작은 교회 운동, 한국교회 새로운 대안 문화로 자리잡혀야"
    "어떤 교회 다니시겠어요?" '평신도의 교회 선택과 교회 생활 만족도에 대한 조사연구 세미나'가 25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실천신대 부설 21세기 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 실천신대 종교사회학 정재영 교수
    "청년들 현실에 교회가 관심을 가져라!"
    청년사역혁신포럼이 지난 28일 서향교회(담임 문지웅 목사)에서 '한국 복음주의 교회의 청년사역 비전과 콘텐츠(분석과 평가)'를 주제로 제1회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청년들의 현실에 교회가 관심을 가지라"고 일갈했다...
  • 가나안
    "가나안 성도는 기성교회 큰 도전…비제도권의 교회갱신운동"
    "기독지성운동의 최전선은 어디인가?"라는 주제로 '제6회 아볼로 캠프'가 시작된 가운데,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가 전한 "가나안 성도에 대한 이해와 대안" 강연은 한국교회가 예수님께서 가장 관심 갖고 계신 '잃어버린 양'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정재영 교수는 여러 통계치를 예로 들어 "대략 100만 명에 가까운 가나안 성도가..
  • 가나안
    '가나안 성도' 100만명 시대…강요받는 신앙·지나친 제도화 불만 표출
    가나안(교회 '안나가') 성도 고찰 및 대안을 마련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로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다양한 가나안 성도 사역을 위한 네트워크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패널 발표는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우한별 목사(현대목회와 사역 연구소), 김정우 강도사(가나안 공동체 준비)가 참여했다...
  • 정재영 박사
    "교회는 지역사회 향한 열린 공동체여야"
    세월호 등 거친 사건들이 많았던 2014년, 한국교회는 대사회적인 교회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회장 최영태 박사)가 그러한 현실을 반영한 듯, 22일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한국교회의 신앙의 공공성"이란 주제로 '제14차 정기논문발표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 조성돈
    "목회자의 이중직은 선교 현장으로 들어가는 새 가능성"
    목회자가 목회를 할 때, 경제적인 사정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 나이 많은 목회자들이 나무라고, 교단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해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너무나도 많은데 어쩌란 말인가. 이 고민으로부터 시작된 '목회자의 이중직'. 너무나 피부에 와닿는 이 주제로 세미나가 최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