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위기관리재단 세미나
    "중국 내 선교사 추방, 위기를 기회로"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침례교회에서 창립 8주년 기념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중국 종교정책 시행 분석·평가 및 선교계의 대응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중국의 과도한 기독교 핍박 정책이 거듭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염두 해, 홍순규 KCMS 사역국장은 ‘중국 종교정책 시행 1년의 상황분석과 평가’를 발제했다...
  • 한국위기관리재단 창립 7주년 위기관리포럼과 총회가 열리고 있는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의 모습.
    "중국, 당과 국가의 지배를 받는 교회 선호한다"
    최근 동북아 지역에서 활동하던 우리 사역자 OO명이 주재국의 불법사역활동으로 단속되어 전원 출국명령을 받은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전부터 간헐적으로 진행되었던 사례와는 다르게, 특정 2개 단체 사역자들이 대거 추방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써, 외교부는 ‘2017년 1월 9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전국종교국장 회의에서 2017년도 새로운 종교사무조례를 시행하고 종교업무의..
  • 한국위기관리재단 4주년 기념 위기관리포럼
    한국선교 안전 불감증 여전…'위기관리 체질화' 해야
    "'설마 내가 사고를 당할까'라는 한국사회의 안전 불감증이 선교지에도 그대로 있습니다. 위기관리를 너무 강조하면 오히려 믿음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기도 해요." 교단선교부·선교단체 위기관리 전문가들은 "2007년 아프간 사건을 겪은 이후에도 한국 선교계의 안전 불감증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며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재해, 질병, 추방 등 선교사 위기관리에 대한 교계와 선교계의 의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