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백악관 제공
    오바마, 재임 중 첫 모스크 방문…'이슬람포비아' 강하게 비판
    美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 기간 처음으로 모스크(이슬람 사원)을 찾았다. 3일(현지시간) 메릴랜드 '볼티모어 이슬람 소사이어티'에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내 만연한 '이슬람포비아'(Islamophobia)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슬람포비아'는 '이슬람공포증' 혹은 '이슬람 혐오증'을 의미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 초반 "TV와 영화가..
  • (Photo : ) 오바마 대통령. ⓒ백악관 제공
    오바마, 처음으로 미국 내 모스크 방문한다
    美백악관이 3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모스크(이슬람식 사원) 방문 계획을 공개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모스크 방문은 처음으로 이뤄지는 일이다. 백악관은 다음달 3일, 오바마 대통령이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를 방문했을 때 '이슬라믹 소사이어티..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토령
    "오바마, 대국민연설 도대체 왜 했나?"
    美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6일(현지시각)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테러' 관련 대국민 연설을 발표했지만, 목소리만 더 단호할 뿐 이전 발표 내용과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비판이다. 특히 미국 내 이슬람 테러에 대한 대처방안은 전혀 없어 실망을 낳았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국민연설은 취임 후 벌써 3번째다...
  • (Photo : )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백악관 제공
    오바마 "예수의 가르침, 모든 종교 안에 있다"
    백악관에서 지난 3일 오후 93번째 성탄절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오바마 대통령도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후 6시께 백악관 남쪽 광장에서 자신의 가족은 물론 워싱턴D.C. 주민과 각계 인사 등 약 1천 명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했다...
  • 오바마
    美 30개주 반발해도…오바마 "시리아 난민 받아라"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시리아 난민의 지역별 분산 수용 조치를 강행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현재 약30개의 주 정부가 시리아 난민 수용 거부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황이어서 파장은 더욱 크다. 특히 미국 법무부는 조만간 시리아 난민 수용을 거부하고 있는 텍사스 주에 시리아 난민 두 가족을 곧 보낸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토령
    오바마 "난민 수용 거부? 연방기금 지원 중단할 것"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난민 수용을 거부하는 주에 대해 "연방기금 지원 유예나 중단 등의 강제조치를 내릴 것"이라 위협했다. 그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6일)에 주례 라디오연설을 통해 "주 정부들은 절대로 시리아 난민들에 대한 난민재정착국(ORR) 자금 지원 혜택과 서비스를 거부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 오바마 대통령
    무슬림 다수인 시리아 난민을 청교도에 비유한 오바마
    시리아 난민을 '필그림'(pilgrim·순례자)에 비유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난민은 무슬림이 다수지만 필그림은 청교도이기에 적절한 비유가 아니"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주례 라디오연설을 하면서 "메이플라워호 필그림들이 자국에서의 박해와 폭력을 피해 항해를 한 지 거의 4세기가 흘렀지만..
  • 이란 핵협정을 반대하는 예비역 장성 214명이 8월 30일 뉴욕타임즈에 낸 반대광고
    오바마 이란핵협정 살아남을까?
    3명 남았다. 오바마 행정부가 목표로 하는 이란핵협정을 지지하는 연방상원의원 34명을 채우기까지 남은 수다. 8월 31일 기준 연방상원 의원 31명은 오바마 행정부가 지난 7월에 합의한 이란핵협정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 오늘 美 중간선거..오바마 총력 유세
    케냐서 동성결혼 옹호 오바마 반대 시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월 하순에 케냐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한 케냐의 정치인이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옹호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입을 다물고 집(미국)으로 돌아가라는 독설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