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태 캡춰 썸네일
    NCCK 언론위원회, '1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9’로 "다시 양승태" 선정
    NCCK 언론위원회는 주목하는 시선 2019로 ‘다시 양승태’를 선정했다. 그들은 “기성 언론들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영장 발부 사건을 ‘헌정 사상 초유’라는 헤드 제목으로 일축함으로, 몰역사적인 시각을 보였다”며 “다시 말해 양승태 구속 사건의 본질적 의미를 되짚지 않았다”고 일갈했다. 이어 그들은 “양승태 대법원장은 법..
  • 25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NCCK 언론위원회 열린 간담회.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발제하고 있는 모습.
    NCCK 언론위, 사법농단과 사법부 개혁 주제로 간담회
    NCCK 언론위원회(이하 언론위)가 사법개혁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승태 사법농단: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란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한홍구 교수(성공회대)와 김준우 변호사(민변)가 각각 "사법부를 유린한 대법원장" "사법부 개혁"이란 주제로 발제했다...
  • 대법원장 후보 양승태씨 지명(종합2보)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향후 6년간 사법부를 이끌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양승태 전 대법관(63)을 지명했다.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밤 브리핑에서 양 전 대법관의 대법원장 지명을 공식 발표했다. 양 후보자는 부산 출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70년 사법시험 12회에 합격,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장, 특허법원장,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