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교내 성폭력 사건을 은폐하면 최고 파면까지 징계를 받게 된다.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4대악 근절대책회의'를 열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교회 내 성폭력의 현실은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교회 성폭력의 현실과 과제'라는 주제의 포럼을 29일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열었다. 이날 포럼은 윤경아 공동대표의 취지소개 이후 발제로 이어졌다... 서울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3년간 6300여명
최근 3년간 서울 지역에서 6300여명의 미성년자가 성폭력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경찰청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지역 31개 경찰서에 집계된 20세 이하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는 6364명으로 전체 피해자 2만4183명의 26.3%를 차지했다. .. 성폭력 피해자 10명 중 8명이 '장애인'
지난 한 해동안 전국 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 도움을 요청한 피해자가 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는 장애인이 전체의 85.3%를 차지했다. 28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장애인상담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전국 20개 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 상담 지원한 성폭력 피해자 수는 총 1962명이었다. 이가운데 장애인은 1673명(85.3%)이나 됐다. 성폭력 피.. '아빠… 다시 웃고 싶어요' 어린이재단 '나영이의 소원' 캠페인
조두순 사건의 피해 아동 나영이(가명, 당시 8세)는 '다시 일상 속의 웃음을 되찾는 것'이 소원 라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을 통해 지난 1일 밝혔다.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1년 <나영이의 부탁>이라는 제목으로 온·오프라인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여 50만 시민의 참여를 통해 '아동 대상 성범죄자 공소시효 폐지' 법안 통과를 이끌어냈으며, 2008년 사건 이후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장혁·김범수·황현희 등 실종아동돕기 기금 마련 마라톤 참여
14세 미만 실종자수가 지난해 만 천여 건으로 2009년 9천 2백여 건에서 계속 증가 추세다. 경찰청 조사 자료에 따르면 아동 성범죄 발생건수 또한 2000년부터 10년간 총 1만3038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 나홀로 아동의 경우 범죄에 무방비 노출 돼 있는 실정이다... 시민단체, 성전환자 토크쇼에 경악‥KBS에 방송중단 강력 촉구
KBS JOY 채널을 통해 9월 6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성전환자 토크쇼 ‘XY그녀’의 방송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찰, 방범비상령 선포…성폭력 부서 신설
경찰이 아동 성폭행과 '묻지마'식 칼부림 등 강력 범죄를 막고자 방범 비상령을 선포하고 내달 3일까지 한 달간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강력한 방범활동을 한다.전국 경찰관서에 성폭력 범죄 예방을 전담하는 부서가, 경찰청 산하에는 아동·청소년 음란물 제작·배포·소지를 단속하는 전담팀이 신설된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3일 각 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하는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를 주재하고 성폭력·강력범죄 .. 교회 성폭력, 왜곡된 성윤리 문제 드러난 것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교회 성폭의 현실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대안은 없을까? 지난 30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전병욱 사태를 보는 또 하나의 시선'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교회 내 성문제에 대한 여성의 시각과 인권을 논하는 자리였다... 중국내 탈북 여성 성폭행 및 인권유린 심각
강철환 북한 전략센터 대표는 서북미 지역 시국 강연회에서 생지옥을 방불케 하는 북한 여성 탈북자들의 인권 유린 참상을 밝혔다... '아동대상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담은 개정안 18대 국회 통과
'아동대상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관련 법안이 개정안 발의 1년여 만인 지난 28일 18대 정기 국회에서 통과됐다. .. 장애인 대상 성폭력 친고죄 폐지...처벌은 대폭 '강화'
정부는 앞으로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에 대해 친고죄가 폐지되고, 장애인 성범죄를 한번이라도 저지르면 전자장치를 부착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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