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 목사 "65세 은퇴, 원로목사 안 하겠다"
    김동호 "옥한흠 목사 계셨으면 국내 3위 그 교회…괜히 마음만 더 아프셨겠지"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故 옥한흠 목사와의 일화를 소개하며 어느새 한국교회 문화로 자리잡게 된 원로·공로목사 제도에 대한 쓴소리를 던졌다. 김동호 목사는 과거 옥한흠 목사가 강사로 초청한 강연에서 주제로 잡힌 '청년목회' 대신 절반 가량을 '원로목사 하지 말자'는 주제로 강의했다고 한다. 이후 식사를 하며 김 목사와 옥 목사는 대화를 나눴고..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목회는 내가 하마!
    참으로 교회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하고 오직 “사명” 나는 주의 일을 하다 죽는다. 그런 믿음으로 지하에서 영적인 싸움을 시작했다. 나름 꼼꼼하게 준비하고 개척에 들어갔으나 경험해 보지 않고는 도저히 설명이 안돼는 과제가 나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모른다...
  • 사랑의교회
    종자연 "사랑의교회 주민소송 우리가 지원해 왔다"
    기독교 공격의 선봉에 서 왔던 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 박광서 교수, 이하 종자연)이 최근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취소 판결과 관련, "환영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종자연 측은 먼저 그동안 자신들이 주민소송을 지원해 왔다고 밝히고, "원고인 주민 측 담당변호사였던 김형남 변호사가 '도로점용..
  • 15일 주일 낮 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주일설교 통해 사랑의교회 정황은 "마귀의 공격"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처분'이 법원에 의해 취소됐다. 담임목사는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로부터 '입학 무효' 처분을 받고 소송에 들어갔다. 진퇴양난(進退兩難),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상황이다. 그래서일까. 오정현 목사의 최근 주일예배 설교는 "폭풍 속의 산 믿음"(새로운 미래를 위한 새로운 토대)이란 제목의 것이었다. 본문은 사도행전27:1~44이었다.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어야 할 상황 가..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 도로점용허가처분' 관련 "유언비어 듣지 말라"
    13일 서울행정법원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게 내줬던 서초구청의 도로점용허가처분을 취소시킨 가운데, 교회 측이 전 성도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관련 사실을 전하면서 "유언비어 귀담아 듣지 마시라" "한 마음으로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음은 교회 측의 문자 메시지 전문이다...
  •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전경
    법원이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처분'을 취소시켰다
    13일 서울행정법원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게 내줬던 서초구청의 도로점용허가처분을 취소시켰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010년 3월 서초 예배당 신축을 하면서, 지하주차장 진입 통로 및 예배당 시설 일부 사용을 위해 서초구 소유의..
  • 예장합동 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2017 전국대회가 5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주일학교 학생들이 찬양경연대회에 출전해 노래하고 있다.
    [CD포토] "천사들의 합창"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전국주일학교연합회 2017 전국대회가 5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성경고사대회 전국성경암송대회 전국성경쓰기대회 전국찬양경연대회 전국율동경연대회 전국워십경연대회 전국영어암송대회가 한꺼번에 열렸다. 사진은 전국찬양경연대회에 참석한 주일학교 학생들의 모습..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목사님 지금 몇 명이에요?
    개척하고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있다 “부흥이 되셨나요? /지금 몇 명이나 모이세요? 어디로 숨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사실 숨 막힐 정도로 사람의 숫자와 싸워야 하는 것이 지금의 개척목사의 심정일 것이다. 숫자가 목사의 능력으로 평가되는 것 같아 그런 소리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착한 성도의 핸드폰
    착한 성도님께서 핸드폰을 분실하셨다. 너무 열악한 환경이라서 교회에서 구입해 주었는데 두 번이나 분실하셨다. 성도님과 갈등이 생겼다. 또 새로 구입하려고 하니 성도들의 눈치가 보였다. 일단은 교육의 차원에서 한 달이라도 핸드폰 없이 지내라고 목사가 마음 아픈 소리를 했다. 왜 그렇게 마음이 편치 않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