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핵탄두 소형화 경량화 주장
    “北, 만 명 규모 ‘핵 전략군’ 신설…플루토늄 50kg”
    북한이 핵무기 주재료인 플루토늄을 50여 ㎏이나 보유하고 있다는 우리 군의 공식 분석이 나왔다. 이는 통상 핵탄두 하나를 만드는 데 4~6㎏의 플루토늄이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10여 개의 핵탄두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북한은 또 고농축우라늄(HEU) 프로그램과 핵탄두 소형화 기술도 상당 수준 진전시킨 것으로 평가됐다. 국방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6 국방백서’를 발간했다. ..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핵탄두
    北 김정은 " 핵탄두 폭발시험과 로켓시험발사 빠른 시일내 단행"
    북한이 지난주 소형화했다는 핵폭탄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김정은이 "핵공격 능력의 믿음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 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탄도 로켓 전투부(미사일 탄두 부분) 첨두의 대기권 재돌입 환경 모의시험을 지도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
  • 국군의날
    朴대통령 "北 핵·미사일 쓸모없다는 인식하도록 할 것"
    박근혜 대통령은 국군의날인 1일 "북한 정권이 집착하는 핵과 미사일이 더 이상 쓸모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6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강력한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유지하면서 킬 체인(Kill-Chain)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등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대응능력을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