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관 명예교수(서울대, 전 외교통상부 장관)는 기조강연을 통해 '남북 주민들 간 통합 노력'을 강조했다.
    "안보위기·한반도 평화 위해 한·미 공조와 협력 필요"
    북핵·미사일로 말미암은 한반도 위기 상황에 대해 전문가는 어떻게 바라보고 그 해법은 무엇일까? 지난 21일 장신대에서 열린 평화통일신학포럼에서 윤영관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부장관)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북핵 위기"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한·미 동맹 강화 등 내·외적인 촘촘한 외교·안보 등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 성명서] 북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성명서
    북한이 어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을 발사했다. 이제 북은 핵탄두미사일로 한반도 전역은 물론 동북아와 미국 본토까지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전력을 갖게 되었다. 전 세계가 아무리 평화를 부르짖어도 북한은 오로지 인류 공멸을 가져올 전쟁 준비에 광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애걸’로 북과의 관계 개선이 이뤄지나?
    북한이 오늘 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을 발사했다. 북한은 오전에 발사하고, 오후에는 특별 중대발표라면서 미사일 발사가 성공했다고 주장하였다. 이 미사일은 평북 방현 일대에서 발사된 것으로, 북한은 대화를 주장하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만, 벌써 5차례나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 북한 미사일, SLBM 북극성 2형
    북한이 함남 신포일대서 미사일을 발사했만 실패했다
    북한이 1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불상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북한이 발사를 시도한 미사일 기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북한에 경고한다! 미사일 쏘고 핵실험하지 말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는 촛불민심에 힘입어 바야흐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의 대 전환의 기회를 맞은 이때에, 북한이라는 외적인 돌발 변수를 우려하며 선언문을 발표했다.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선언문을 통해 과거의 결정적인 시간에 ‘북풍’이 개입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북한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우는..
  • 13일 아침 남산교회에서 기독교통일포럼 2월 정기모임이 열렸다.
    "일련의 북한 사태, 복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과 이에 대한 북한의 강경대응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복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유관지)은 지난 13일 아침, 강남 반포동 소재..
  •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남북관계 뼈를 깎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북한의 핵실험과 연이은 미사일 도발은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7천만 민족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북한은 수소폭탄 실험도 모자라 민족의 명절인 설에 장거리 미사일을 남쪽을 향해 쏘았다. 정부는 그동안 북한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대화의 자리로 불러내려 노력해왔다. 이런 평화적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북한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北미사일도 南사드도 반대…대화·협상·이해·포용을"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이로 말미암은 한반도 사드(THAAD) 배치와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8일 성명을 통해 대화와 협상, 이해와 포용을 촉구했다. NCCK는 "광명성 4호 발사와 관련하여"란 성명을 통해 "북한의 광명성..
  • 미사일
    北, 동해상으로 KN-01 단거리 미사일 3발 발사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KN-01 단거리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4시25분부터 5시20분까지 동해 원산 호도반도 부근 해상에서 북동 방향으로 KN-01 함대함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 韓美日, 29일부터 軍 정보 공유약정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의협에 관한 군사정보 공유에 나선다. 백승주 국방부 차관과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부 차관, 니시 마사노리(西正典) 일본 방위성 사무차관은 오는 29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관한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을 체결한다. 미국을 통해 한국과 일본이 북한의 핵·미사일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별도의 서명식은 없..
  • 북한 동창리 발사대
    北동창리 발사대 2배 가까이 증축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커지는 모양새다. 동아일보는 6일 정부 관계자의 언급을 인용한 보도를 통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기지에 높이가 60m에 조금 못 미치는 발사탑 건설이 완공 단계다. 은하 3호 발사 이후 증축된 발사탑 높이가 당시보다 훨씬 높아진 것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