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미래사회 변화와 한국교회의 대응 모색 심포지엄 개최
    "교회, 문화 개혁해 시대 이끌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21세기 중장기발전기획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가 2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서 심포지엄을 갖고 미래사회 변화와 한국교회의 대응 및 교단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장, 2011년 성탄절 메시지…“평화의 빛으로 오신 예수”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16일 201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성탄절 메시지에서 기장은 무엇보다 꽁꽁 얼어붙은 남북관계의 회복을 염원했다. 기장은 "평화의 예수님을 맞이하는 우리 기장인들은 남북의 긴장관계를 녹일 사랑의 촛불을 밝혀야 한다"며 "북녘 동포를 적대시하지 말고 우리의 진정한 형제자매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전쟁과 분단의 상처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
  • 한나라당 한미 FTA 단독 기습처리에 기장 "원천무효 선언"
    한나라당의 한미 FTA 단독 기습처리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에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도 입장을 발표하고,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민주질서와 경제정의가 송두리째 붕괴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음을 직시하게 되었다"며 한미 FTA가 "극소수의 강자를 위해 절대 다수의 가난한 이들을 희생시키는 악법"임을 재확인했다. ..
  • 성장 운동에 나선 기장 “건강한 교회 만들겠다”
    2015년을 기념해서 96회 총회 때 총회와 노회가 교회 개척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 협약식에 105개 교회를 개척을 하겠다고 나서 고무적이다. 교회 개척을 위해 총회에서는 목회자 워크샵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여 1박 2일 동안 주강사를 모시고 개척을 주제로 워크샵을 갖는다. 작년부터 시작한 워크샵은 이번 달 말 포항을사랑하는교회에서 8번째 워크샵을 개최..
  •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16일 오후 5시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제96회 총회장 유정성 목사(신광교회)의 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기장 목회자, 교인, 총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유 총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 기장, 한미 FTA 반대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유정성 목사)에서 미국이 통과시킨 한미 FTA 법안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공명선거로 가는 길목으로서 선거 후보자 공청회 중요해”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제96회 총회를 앞두고,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를 가졌다.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청회는 동광교회 장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병일 목사(서울남노회 노회장)의 기도, 김현배 목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취지설명에 이어 후보자들의 인사 및 소견발표, 질문과 답변 순서 등으로 전개됐다...
  • 기장, 한진중공업 사태에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한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기장은 배태진 총무와 전병생 교회와사회위원장 이름으로 발표한 이번 성명에서 “한진중공업은 정리해고 노동자를 전원 복직시키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