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태진 기장 총무
    "교인들이 사회의 소금과 빛이 되지 못하고 있다"
    유럽의 기독교와 미국의 기독교 그리고 한국의 기독교는 이제 쇠퇴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발흥지라 할 수 있는 서구 즉 유럽의 기독교는 이제 황혼 해질녁을 이미 지났습니다. 저는 스코틀랜드 장로교단의 장학금을 받고 영국 에딘버러에서 1 년 동안 공부를 했습니다. 에딘버러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나게 큰 교회가 있어서 주일날 그 교회를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 기장 박동일 목사
    기장총회, "청와대 KBS 보도통제 진상규명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이 땅에 공정한 언론이 정착하기를 기도하고 실천해왔습니다. 최근 있었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언론에서 보여준 행태는 국민 모두를 분노케 하였습니다. 특히 KBS는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도하면서 정부의 초기 구조 활동을 진실하게 보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핵심간부인 김시곤 보도국장은 세월호 사고를 교통사고에 비견하는 등 의 막말을 서슴지 않아 유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
  • 세월호
    기장 "세월호 참상 밝히고, 무능정권 책임을 져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세월호 사태와 관련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며, "정부는 자연재해와 대형사고 등 대규모 위기 상황에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국가의 위기관리 매뉴얼과 그에 따른 재난대응 시스템을 전혀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무능정권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 기장 박동일 목사
    [전문] 기장, 일본 아베 총리와 일본 정부 향한 성명서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하나님이 평화의 주님임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온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이 땅에 전쟁이 끝나고 한반도 평화협정이 체결되어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 항구적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의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 기장, 세월호 참사 '시국기도회·추모기도주일' 갖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와 진실규명을 위해, 시국기도회 및 추모기도주일 갖는다고 밝혔다. 기장은 시국기도회는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향린교회에서 진행되며, 추모기도주일은 5월 중 한 주일을 성수할 수 있도록 소속 교회에 요청한 상태다...
  • 기장 "세월호 참사 '추모기도주일' 지켜달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5월 중 교회 형편에 따라 한주일을 '추모기도주일'로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소속 교회에 요청했다. 기장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다 하신 주께서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과 실종자들, 그들의 유가족들에게 친히 위로와 안식을 내리실 줄 믿으며, 더 큰 희생과 슬픔이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기장인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린다"며 "세월호 침몰로..
  • WCC 및 세계 각국 교단, '세월호 사고' 위로 메시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위로하는 메시지가 세계 각국의 기독교 교단과 기관으로부터 전해왔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는 지난 23일 위로 서신을 보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18일 해외협력교단에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기도요청을 보냈으며, 이에 세계 각국에서 위로 서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 김민수 목사
    [목회칼럼] 어떤 상흔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비스킷 반죽을 조개 모양으로 구운 작은 과자를 '마들렌'이라고 합니다. 이 과자와 관련된 용어가 하나 있는데 '마들렌 효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들렌이라는 과자의 맛 때문에 어떤 어릴 적 경험이 떠오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