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자유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
    "통일부장관과 청와대 안보실 차장 당장 구속하라"
    귀순 의사를 표했던 북한 선원 2명을 지난 7일 강제송환한 사건과 관련,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대한민국 국민을 강제 추방한 통일부장관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을 당장 구속하라"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 한기총 예수한국 복음통일 기독교 지도자
    "파국으로 치닫는 한일관계 법문에 따라 냉철해야"
    기독자유당은 한일관계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일본의 수출 규제 이전, 한국이 수입한 불화수소 등 전략 물자가 북한에 제공됐을 가능성을 던졌다”며 “그래서 일본은 사용처 공개 요청했고, 우리 정부는 거부해 화이트리스트 사태가 촉발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들은 “작년 10월 대법원의 판단은 한일청구권협정에 반대되는 자의적 해석을 내렸다”며 “조약에는 외교 분쟁을 두고 외교상의 경로..
  •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기독자유당 "패스트트랙 지정은 의회 민주주의의 파괴 행위"
    기독자유당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019. 4. 29. 심야 패스트트랙 지정과정에서 민주주의의 근간인 대화와 타협을 통한 의회민주주의에 종언을 고하고 말았다"고 비판하고, 이는 국민을 기만하고 국회법을 위반한 것이라 주장했다...
  • 기독자유당이 19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위헌‧위법한 권고결정을 통해 피진정인인 한동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함으로써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죄를 범하였기에, 위 인권위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 전원을 서울지방경찰청에 형사고발하게 됐다"고 전해왔다.
    기독자유당,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에 대한 고발장 접수
    기독자유당이 19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위헌‧위법한 권고결정을 통해 피진정인인 한동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함으로써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죄를 범하였기에, 위 인권위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 전원을 서울지방경찰청에 형사고발하게 됐다"고 전해왔다...
  • 한기총 공청회에 임하고 있는 전광훈 대표회장.
    "기독자유당 창당에 도움주되, 법의 범위 안에서만 할 것"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수련원)가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한기총 공청회가 30일 오전 11시 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층 한기총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여러 사람들의 질의에 앞서, 그는 한기총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지 개략적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가장 시급한 사안은 종로 5가 연합기관을..
  •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한국교회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퇴진 총궐기' 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19일 삼각지 한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와 자신의 거취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 가운데 두 손을 들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왼쪽은 기독자유당을 이끌어 온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홍 후보 오른편은 전 국정원정이며 전 법무부장관이었던 김승규 장로이다. 김승규 장로 오른편으로 이태희 목사의 모습도 보인다.
    기독자유당 등 일부 보수 인사들,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
    기독자유당 등을 비롯한 한국교회 일부 보수 인사들이 2일 낮 자유한국당 당사 기자회견실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기독교 정신과 가치관, 정체성과 노선에 부합된 5.9 대선후보로 홍준표 후보를 지명, 선언한다"고 했다.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장관, 전 국정원장)는 이날 공동선대위원장 수락인사를 겸해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즈음해 범기독교계..
  • 13일 밤 '기독자유당 20대총선 개표방송 상황실'에서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후보들과 관계자들이 뜨겁게 기도하던 모습.
    기독자유당 국회 입성 실패…정당득표 약 2.6%에 그쳐
    기독정당의 국회 입성이 또 좌절됐다. 이번 4.13총선에서 기독자유당이 야심차게 비례대표 후보 10명을 내고 도전장을 던졌지만, 정당득표 약 2.6%에 그쳐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14일 오전 7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은 99%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