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은도서관
    구세군, 24시간 개방하는 '낮은 도서관' 건립
    EBS와 한국구세군은 23일 EBS에서 문화 및 교육 소외지역을 위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낮은 도서관'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지역의 문화와 소통을 진작하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합의했다. 또 서로 적극적으로 공조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낮은 도서관'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지역의 아동들과 주민들이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이다...
  • 대한축구협회, 11일 월드컵 예선전에 구세군 다문화센터 청소년 초청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월드컵 최종예선에 구세군 다문화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5월 5일에도 다문화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구세군 다문화센터의 청소년은 8시 경기 시작 전에 도착하여 월드컵 경기장 내 견학, 저녁식사, 경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 자선냄비
    연말연시 집중되던 '자선냄비' 모금활동 연중 계속된다
    한국구세군(박만희 사령관, 이하 구세군)은 자선냄비본부를 출범시켰다. 구세군이 '자선냄비본부'를 사회복지법인으로 독립시킨 이유는 전문적이고 투명한 이웃돕기 위해서다. 특히 겨울에만 집중됐던 모금활동을 상시모금체계로 전환된 것도 특징이다. 목표 모금계획도 상향 조정해 올해 70억원이었던 모금규모를 100억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 세계 구세군 린다 본드 대장
    세계 구세군 린다 본드 대장 20일 한국 방문
    한국 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세계 구세군 린다 본드 대장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박만희 사령관은 "본드 대장의 방한을 계기로 세계 구세군에서 한국 구세군의 역할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이웃 사랑의 섬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펄펄' 끓은 구세군 자선냄비 사상 최대금액 모금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도 펄펄 끓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20011년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47억3028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1928년부터 해마다 진행된 국내 자선냄비 모금활동 사상 최대 금액이다. 작년 42억 1500만원 보다 5억여원이나 많고, 당초 목표금액이었던 45억도 상회했다. ..
  • 구세군 자선냄비에 1억 넘는 수표가…역대 최고 금액
    구세군에 따르면 익명성을 지켜온 자선냄비 기부 원칙에 따라 이 내용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었다. 그러나 구세군의 한 직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례를 미담으로 소개하면서 알려져 기부 내용을 확인하게 됐다. ..
  • 추위 녹이는 구세군 종소리 21일 울린다
    매년 추운 연말 우리들의 언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던 정다운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뉴욕과 뉴저지 지방에 찾아온다. 뉴욕-뉴저지 지역의 자선냄비를 모금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구세군뉴욕한인교회와 구세군뉴저지한인교회는 뉴욕지방은 21일 오전 10시30분, 뉴저지 지역은 22일 오전 11시에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