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2' 아틀란타 교회를 가다 16] 해밀톤, 뷰포드 지역 베델믿음교회 서성봉 목사
    살아있는 교회, 성장통 겪기도 하지만 본질 놓치지 않으면 역사 하신다
    2011년 개척된 뒤 꾸준히 성장해 오던 베델믿음교회(담임 서성봉 목사)가 2013년 해밀톤 지역으로 이전한 뒤, 적지 않은 성장통을 겪었지만 돌아보면 결국 목회자와 성도들을 훈련하고 성숙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었다는 고백이 더해졌을 뿐이다. 교회는 내년에 다시 한번 이전을 앞두고 있다. 처음 개척할 때의 마음을 되새기며, 교회의 본질을 놓치지 않으려는 몸부림 가운데 하나님 허..
  • 교회협의회, 복음대대회 위해 합심으로 기도
    교회협의회, 복음화대회 위해 합심으로 기도
    2019 복음화 대회'를 한달여 앞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가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 목사)에서 준비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인 교협 관계자 및 회원들은 복음화 대회 기간 중 애틀랜타 지역의 모든 한인교회들의 참여와 부흥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미국의 회개와 회복을 위하여, 복음화 대회 강사와 대회 준비 위원회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복음화대회는 오..
  • 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목사의 서재] 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아이들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으면 절반은 대통령 나머지 절반은 과학자라고 말하는 때가 있었다. 얼마 전까지는 극심한 취업 때문에 아이들의 꿈이 ‘공무원’이나 ‘건물주’라고 대답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