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스포럼' 전국 대학 연합이 13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서울대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대학 지성들도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한다"
    대한민국 젊은 지성들의 모임인 '트루스포럼' 전국 대학 연합이 13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트루스포럼은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진행된 퀴어행사에서는 보편타당한 성윤리를 해치는 외설적인 공연행위가 공공연하게 자행되어 왔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퀴어행사를 적절히 규..
  • 중앙대 제성호 교수
    "자유민주주의 통일 위해서, 북한인권문제 말해야 한다"
    얼마전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제성호 교수(중앙대 법학전문 대학원)를 초청, "북한인권의 동향과 한국의 대응"이란 주제로 제24회 포럼을 개최했다. 그는 먼저 인권에 대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고 밝히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인간을 인간으로 대접해야 하는데, 수단시하고 이용하려 하고 동물처럼 취급하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 트루스포럼이 국회 정론관에서 개헌 반대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6월 개헌 무산 환영…무리하게 할 것 없다"
    젊은 청년 지성들의 모임인 '트루스포럼'이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개헌 반대 시국성명서'를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6월 개헌 무산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헌법은 함부로 성급하게 바꿀 것이 아니"라며 "한반도의 국제정세가 급박한 현시점에 무리하게 개헌을 진행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했다...
  • 3월 1일 오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구국과 자유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회개의 금식기도대성회 및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미스바대각성기도성회와 여호사밧기도성회가 공동주최한 행사는 특별히 대회장으로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엄기호 목사(성령교회)가 나서서 한국교회·민족의 회개와 각성을 부르짖었다.
    "여러분은 어떠한 역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3월 1일 오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구국과 자유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회개의 금식기도대성회 및 범국민대회"가 열린 가운데, 특별히 나라를 걱정하며 애국하기를 원하는 다음세대 청년들의 발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다음은 서울대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의 연설 전문이다...
  • 3월 1일 오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구국과 자유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회개의 금식기도대성회 및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미스바대각성기도성회와 여호사밧기도성회가 공동주최한 행사는 특별히 대회장으로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엄기호 목사(성령교회)가 나서서 한국교회·민족의 회개와 각성을 부르짖었다.
    "모든 잘못은 나라·정치 아닌 바로 '나'에게 있다"
    3월 1일 오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구국과 자유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회개의 금식기도대성회 및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미스바대각성기도성회와 여호사밧기도성회가 공동주최한 행사는 특별히 대회장으로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엄기호 목사(성령교회)가 나서서 한국교회·민족의 회개와 각성을 부르짖었다...
  • 26일 오전 각 대학의 트루스포럼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굳건한 한미동맹과 북한의 해방을 촉구했다.
    청년들 "거짓 평화는 사기…개헌 논의도 중단을"
    트루스 포럼은 "거짓된 평화는 사기"라며 평창올림픽을 이용한 문재인 정권의 친북활동을 규탄하고, 국제사회가 문재인 대통령과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실상을 자각하라고 요청했다. 더불어 문재인 정부와 정치권에 개헌 논의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굳건한 한미동맹과 특별히 북한의 해방을 촉구했다...
  • 울산대 이정훈 교수는 22일 오전 서울대에서 열린 '제1회 트루스 아카데미'를 통해 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좌우 대립 '프레임 전쟁'의 실체와 필승 전략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은 지금 '프레임 전쟁' 중…승리하려면?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애국 청년들의 모임 트루스포럼이 서울대에서 '제1회 트루스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정치철학과 국제정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22일 SNU트루스 포럼이 주관한 첫날 행사는 "前운동권 활동가들에게 듣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열렸다...
  • 조원일 전 UN차석대사(전 베트남대사)
    조원일 전 베트남대사 "북한이 월맹의 베트남 전략 모방"
    조원일 전 대사는 월남의 패망원인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문화의 정착실패를 꼽고, "우중정치로 근대적 시민정신이 양성되지 못했다"면서 "봉건적 이기주의와 탐욕, 파벌주의 등으로 사회 전체에 부패가 만연해 자유와 국가안보 없이는 개인, 가족의 안전이나 이익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젊은이들로 구성된 '서울대 트루스포럼'을 비롯한 트루스 얼라이언스가 시국대자보를 통해 "평창에서 내려진 태극기, 우리가 단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평창에서 내려진 태극기, 우리가 단다!"
    '벌레소년'의 "평창유감"으로 말미암아 드러난 2030의 분노가 더욱 거세지는 것일까. 젊은이들로 구성된 '서울대 트루스포럼'을 비롯한 트루스 얼라이언스가 시국대자보를 통해 "평창에서 내려진 태극기, 우리가 단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