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백악관 인턴직원 모니카 르윈스키 사이의 성추문을 폭로한 린다 트립이 1998년 7월29일 워싱턴 연방법원 밖에서 기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트립은 8일(현지시간) 70세를 일기로 숨졌다. ⓒ 뉴시스
    美 '지퍼게이트' 폭로한 린다 트립 사망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성추문을 일으킨 백악관 인턴 직원 모니카 르윈스키 간 대화를 비밀리에 녹음해 폭로했던 린다 트립이 8일(현지시간) 70세 나이로 숨졌다. 트립은 이전에 유방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 현존 미국 연방대법관 8명. 현재 스칼리아 대법관 사망으로 한 자리가 공석이다
    美대선이 '나라의 미래와 직결되었다' 말하는 이유
    美대선이 이 나라의 미래와 직결되었다 말하는 이유는 차기 대통령이 많게는 4명의 연방대법관을 임명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공화당의 도날드 트럼프나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 가운데는 이 때문에 자신들의 후보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오는 11월 8일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게이트'의 9가지 중요한 사실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게이트의 9가지 중요한 사실(9 Important Facts About the Hillary Clinton Email Scandal)"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게이트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본지의 분석을 첨가했다...
  • 미국, "이란 핵무장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을 것"
    미국이 이란의 핵무장에 대한 단호한 자세를 다시 확인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란의 핵무장을 막겠다"고 재차 피력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외교적 해결을 선호하고 이란 지도자들도 올바른 결정을 할 기회가 남아 있지만, 우리의 선택은 명료하다"면서 "미국이 가진 모든 힘을 동원해 이란이 핵..
  • 클린턴 장관 "北 미사일 강행시 '적절한 조치' 취할 것"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 계획에 대해 미국이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북한이 장거리로켓 발사 계획을 강행한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일본 외무상과 회담하고 나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주민들의 평화롭고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역내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