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미국에 온 중국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텍사스주 미들랜드에서 개최된 비공개 세미나에서 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가 성경에 바탕을 둔 트라우마 회복 기법을 가르치고 있다. 통역은 차이나에이드 대표 밥 푸 목사가 담당했다.
    “중국 떠나서도 트라우마 겪는 중국 기독교인들”
    지난 10년간 중국 당국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중국 기독교인 13명이 최근 텍사스 주 미들랜드(Midland)에서 열린 트라우마 회복 세미나에 참가했다. 이 세미나는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차이나에이드(China Aid)가 주관했다. 이 세미나의 인도자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성도들이 중국을 떠나도 핍박은 중단되지 않는다”며 “그 이유는 박해에서 비롯된 트라..
  •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른비언약교회
    "중국은 기독교를 너무 잘 이해하고 있기에 핍박한다"
    그 편지에서 신학생인 송언광은 성경에 관한 지식을 질문받고 30여 차례나 뺨을 맞는 가혹한 심문에 대하여 묘사했다. 송언광은 ‘이른비언약교회’에서 열린 기념 예배에 참석했다 체포당했다. 이 예배는 10년 전 쓰촨 성에서 일어난 대지진을 기념하는 예배였다. 당시 규모 7.9의 지진이 일어나 6만 9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교회의 목사이자 편지를 제공한 왕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