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의 소리-중국 당국, ‘불법’ 종교 활동 제보에 1,000달러 포상금 걸어
    중국 당국, ‘불법’ 종교 활동 제보에 1,000달러 포상금 걸어
    1일 구이저우성(Guizhou)의 중심 도시인 구이양(Guiyang)시 당국은 불법 종교 활동 제보를 장려하기 위해 1,000달러가량 포상금을 걸었다. 중국 정부에 등록하지 않고 모이는 교회나 ‘수상쩍은 불법 종교 현장이나 활동’을 제보하는 사람은 이제 포상금을 받는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 “중국 정부가..
  • 펭 자매의 편지 원문
    중국 문화혁명으로 말미암아 또 다시 기독교인들이 핍박 당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협력기관 차이나에이드(China Aid)에 따르면, 허난성 내 최소한 1개 지역에서 공산당 관리들이 모든 가정교회를 폐쇄하고, 신자들의 집을 차례로 수색하여 십자가와 기독교 물품들을 압수했다고 한다. 산둥성 웨이팡 시에서는 적어도 한 곳의 교회가 무력으로 폐쇄되는 일까지 있었다...
  • 왼쪽부터 '차이나 에이드'(China Aid)의 밥 푸 목사와 한국 순교자의 소리 대표 폴리 현숙 목사.
    중국 교회 십자가가 파괴되는 일 광범위하게…
    부의 인가를 받은 삼자 교회에 대한 중국 정부의 핍박이 2016년, 문화 혁명 이래 역사적으로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최고조에 달했다. 중국 정부가 “중국적 특징을 가진 기독교 설립”을 촉진하면서 수많은 도시에서 교회와 십자가가 파괴되는 일이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