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의 가정의 역할
    오늘날 기독교 교육은 제도적인 것뿐만 아니라, 가정의 바쁘다는 관계로 인하여 교회에 일임되어진 상태이다. 이러한 풍토는 진정한 의미의 가정교육을 어렵게 만든다.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까지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고, 사회에 나가 부딪치며 배워야 할 것이 있고, 또한 가정에서 꼭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는 덕목들이 있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당신이 좋아하는 단어는?
    한국어는 참으로 많은 단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언어는 조금을 가지고 말하지만 한국어는 한 단어로 다른 의미를 가진 것이 참으로 많다. 한국사람도 요즈음에는 서구화가 되어 자기 중심이 되는 경향을 많이 본다. 그러나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단어는 변하지가 않는 것 같다. 그 단어 역시 성경에서 무수히 나오고 사용되어지는 것을 본다. 그러한 것을 보고 아하 역시 하나님도 혼자는 원치 않..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당신은 개혁자입니까?
    올해 2017년이 종교개혁 500주년이라고 교계에서는 떠들썩하다. 하지만 종교개혁500주년이고 1000년이고 그게 과연 나 자신과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 기념을 기념으로 시작하고 마치는 빈깡통의 요란한 소리는 아무 쓸 때도 없고, 단순한 소음과 기념에 불과 한것이다. 누가 종교개혁을 전공을 했던, 칼빈이고 루터고 소용이 없다. 단순히 기념을 한다면 말이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해결사
    사람들이 속해 있는 단체라면 작은 사건부터 큰 사건까지 없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지속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곤 한다. 문제 있는 개인이나 가정, 문제 있는 단체, 문제 있는 정당, 문제있는 정부, 문제있는 목사들이 모인 총회나 교단이나 노회들이 바로 그렇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싸움과 통합
    당신은 지금 무엇을 위한 싸움을 하는가? 당신은 지금 무엇을 위한 하나(통합)를 이루려는가?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치고 한번도 싸워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과연 그 싸움은 무엇을 위한 싸움이었나 한번쯤 돌아 보았는가?..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기생(寄生)과 공생(共生)
    2016년에 참으로 많은 경험을 하였다. 주변에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참으로 많았으며, 어느 단체에서나 교회에서나 사역에 있어서도 남을 배려하는 것 보다도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참으로 많이 보았다.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앗을때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교육의 문제(下)
    새로운 신앙교육을 위한 모델로서는 오감만족을 줄 수 있으며, 단순히 주고 받는 기독교교육에서부터 탈피하여 이제는 교사와 학생이 한마음으로 서로 주고받는 모습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가르침에 있어서의 문제인 ‘교사, 학생, 교육내용, 가정’이 진정으로 회복될 수 있어야 한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교육의 문제(中)
    오래전부터 유태인의 교육이라는 책들과 강연들이 요란하다. 성경적인 이스라엘을 향한 성경에 나타난 교육은 참으로 좋다. 그러나 지금은 유태인의 교육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하나님 말씀 가운데서 분별을 해야 할 것이다. 많은 분변치 못하는 어리석은 목회자들이 무조건 유대인의 교육이 좋다고 하면서 추천하고 홍보를 한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오늘날의 모습들을 보면 새삼스럽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도적은 언제 온다고 암시를 하고 오는 것이 아니다. 언제든지 미리 방지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지하지 않다가 큰 일을 겪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오늘날과 같은 많은 문제들을 야기 시키고 있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교육의 문제(上)
    존 로빈슨(John A.T. Robinson)은 ‘하나님을 뺀 기독교’를 말했다. 그는 세속화된 기독교를 말한다. 그의 저서 「Honest to God 」에서 인격적인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추방했다. 로빈슨 뿐 아니라 많은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이 세상과 구별되는 존재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인식한다. 오히려 하나님은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과 역사에 나타나고 있는 모든 것의 무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