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동성애 교육 저지 서명 3만 필요…6월까지 연장
    美 동성애 교육 저지 서명 3만 필요…6월까지 연장
    동성애 교육 저지를 위한 발의안 PRE와 Class Act 중 PRE가 지난 4월 16일 서명 운동이 마감됐지만 6월 11일까지로 서명 기간이 연장됐다. 원래 필요한 서명 수는 50만 4760 서명인데 서명 용지 오류, 서명자 이름 및 주소 오류, 서명 자체의 오류 등 당국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무효 서명이 약 8만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 조엘헌터 목사
    '오바마 멘토' 헌터 목사, "동성결혼에 '황금률' 인용 안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영적 멘토'로 알려진 노스랜드 교회의 조엘 C. 헌터(Rev. Dr. Joel C. Hunter) 목사가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결혼 지지 논리로 성경의 '황금률'(Golden Rule)을 인용한 것에 대해 '부적절함'을 지적했다. 미국 기독일간지 크리스천포스트(CP)는 10일(현지시간) 헌터 목사가 "성경에 나온 황금률이 조물주가 정한 (이성 간의 결합으로 이뤄지는..
  • 오바마 동성결혼 지지
    오바마 '동성결혼' 지지…정치적 악수(惡手)?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공식 지지 입장을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다. 동성 결혼 등 동성애 문제에 대해 공화당의 사실상의 대선 후보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상반된 입장이서 올 미국 대선에서 최대 쟁정 가운데 하나가 될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은 항상 진화해왔다(evolving)"면서 "난는 줄곳 ..
  • 美대선 `문제는 여전히 경제야, 바보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대결구도로 사실상 확정된 올연말 미국 대선에서 또다시 경제 이슈가 승부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오바마 롬니
    샌토럼 경선 포기 이후 '복음주의 표심' 어디로
    릭 샌토럼 상원의원의 공호당 경선 포기로 미국 대통령선거 구도가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 공화당 미트 롬니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이미 본선 국면에 돌입한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대선의 중요 변수로 작용할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의 표심이 어디로 쏠릴 지는 미지수다. 샌토럼 후보를 향했던 복음주의계 표심을 잡으려면 롬니의 낙태와 동성결혼의 입장이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 오바마,미국대통령
    美대선, 오바마-롬니 대결로 사실상 확정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재선을 노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기업인 출신'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간 대결로 사실상 확정됐다. 경기 회복에 뾰족한 성과를 내지 못한 민주당 출신의 현직 대통령과 당내 보수세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는 못하지만 기업인 출신이라는 배경이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믿는 공화당 롬니 후보 간 격돌은 앞으로 더욱 치열하게 됐다...
  • 미트 롬니
    데일리 "롬니 CEO 경력, 대통령 자격과 무관"
    지난 1월 백악관 비서실장직에서 물러난 윌리엄 데일리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경쟁 상대로 부상한 밋 롬니 전 매사츠세츠주지사 흔들기로 오바마 지원 사격을 시작했다...
  • 오바마, 경합 지역서 공화당 대선주자와 '격차 확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 연말 대통령 선거에서 경합지역으로 분류되는 12개 주(州)에서 공화당 경선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의 지지율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 이명박,오바마,한미정상회담
    한미 정상, '北 로켓' 굳건한 동맹 재확인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에 대비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간 정상회담은 북한이 지난 16일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을 발표한 지 열흘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