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제98회 정기총회 3일째
    예장통합 총회, 최대 성과는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지난 9일부터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가 3박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 폐막한 가운데, 이번 통합 총회의 가장 큰 성과라면 단연 바로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이하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날 총대들의 앞도적인 지지로 통과된 교회세습 방지법은 지난해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이어 두 번째..
  • 예장통합 로고
    (2보) 예장통합, 교회세습 방지법안 이번 회기부터 시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이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이른바 교회세습방지법)을 12일 가결하고, 제98회기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예장 통합은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4일째 진행중인 제98회 정기총회 오전 회무 정치부 보고에서 가결된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한 결과 '즉시 시행'하고 그에 따르는 법조문의 개정은 후속조치..
  • 예장통합 제98회 정기총회 3일째
    (1보) 예장 통합, 교회세습 방지법안 '가결'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진행중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 4일째인 12일 오전 회무가 정시에 속회한 가운데 '담임목사직 세습 방지법'은 총대 재적 1033명 찬성 870명, 반대 81명으로 가결됐다. 이에 현재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중이다...
  • 예장통합, '담임목사직 세습 방지법' 찬반 격론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진행중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 4일째인 12일 오전 회무가 정시에 속회한 가운데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을 두고 총대들 사이에 격론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이에 대한 총대들에게 찬반을 묻고 있다...
  • 예장통합 제98회 정기총회 3일째
    예장통합, 연금재단이사 공천 원안대로…농어촌선교부 독립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진행중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 3일째인 11일 회무에서는 민감한 안건들이 처리됐다. 먼저 이른바 교회세습방지법인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 법안은 당초 이날 오전 정치부에서 보고하기로 했지만 민감한 사항이어서 하루 미뤄 12일 본격적인 논의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 안건을 총회..
  • 이수영 새문안교회 담임목사
    예장통합, '북한인권 문제' WCC 부산총회 의제 상정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 둘째 날 일정이 10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어어지고 있는 가운데,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에서 '북한인권문제'를 의제로 상정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오후 속회된 총회 사무처리 순서에서 WCC10차총회준비위가 보고한 것에 대해 서울노회 이수영 새문문안교회 목사는 발의를 통해 "이번 WCC 의제 가운데..
  • 기독공보 천영호 사장 인준안 통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총회가 이틀째 접어든 10일 오전 속회에서 총회는 한국기독공보 이사회가 청원한 사장서리 천영호 장로 인준안을 투표 끝에 통과시켰다...
  • 한국기독공보 사장 인준 투표
    기독공보 사장 인준 위한 '무기명 비밀투표' 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총회의 둘째달 일정인 10일 오전 속회된 가운데, 한국기독공보사 천영호 사장서리의 사장 인준을 위한 무기명 비밀투표가 이날 오전 11시25분 시작됐다. 하지만 총대 비정상적으로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대리 투표나 부정 투표 의혹이 발생할 수 있어, 전날 부총회장 투표와 같은 식으로 노회별로 투표를 하기로 하고 다시 진행 중이다...
  •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정영택 목사
    (통합 6보) 예장통합 목사부총회장에 정영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손달익) 제98회 총회가 9일 오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기호2번 정영택 경주제일교회 목사가 당선됐다. 정 목사는 전체 1478표중 1075표를 획득해, 394표에 그친 기호1번 공병의 포항동해큰교회 목사를 제치고 목사부총회장에 선출됐다...
  • 예장통합 부총회장 선거 투표종료
    (통합 5보) 예장통합 부총회장 선거 '개표 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손달익) 제98회 총회가 9일 오후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목사부총회장을 선출하는 투표가 이날 오후 5시15분께 모두 끝나고 바로 개표가 진행됐다...
  • 투표하는 손
    (통합 4보) 예장통합 부총회장 선거 '투표 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손달익) 제98회 총회가 9일 오후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목사부총회장을 선출하는 투표가 이날 오후 4시40분께 시작됐다. 투표방식은 기표소를 A,B로 나눠 서울남노회와 전북동노회를 시작으로 서기 최규현 목사가 호명하는 노회별로 총대들이 목사부총회장은 '노란색', 장로부총회장은 '녹색' 투표용지를 각각 받아 투표함에 넣고 자리를 빠져나가는 식으로 진..
  • 목사부총회장 후보 기호 1번 공병의 목사와 기호 2번 정영택 목사
    (통합 3보) 예장통합 총회 부총회장 후보 마지막 '정견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손달익) 제98회 총회가 9일 오후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목사부총회장 후보 기호 1번 공병의 포항동해큰교회 목사와 기호 2번 정영택 경주제일교회 목사가 각각 총대들 앞에서 각각 마지막 정견 발표를 하고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