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셈버 퍼스트’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 한국가족보건협회 국회 세미나
    "질병관리본부는 동성 간 성관계와 에이즈 감염 상관관계 명확히 전달해야"
    ‘디셈버 퍼스트’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는 ‘HIV 감염인과 의료 보건인이 들려주는 청소년 에이즈 예방 이야기’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27일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윤종필 국회의원실과 한국가족보건협회가 공동 주관했고, 대구광역시약사회,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 청소년 보호연맹 광주지부가 공동 주최했다. 먼저 ..
  • 대구경북 성윤리 포럼
    "생명과 가정질서 파괴하는 21세기 성(性) 혁명 척결하자"
    대구 경북 생명과 성 윤리 포럼이 최근 경북대에서 개최됐다. 김준명 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명예교수가 먼저 동성애와 에이즈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국내 Human Immunodeficiency 감염의 감염경로 : 한국 HIV/AIDS 코호트 연구 경로를 발표했다.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의대 등 21개 국립 의료 기관 공동연구로 진행된..
  • 세계 에이즈의 날 썸네일
    동반연,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정부의 대책 마련 촉구
    12월 1일은 유엔에서 정한 ‘세계에이즈의 날’이다. 최근 의학이 발전하여 HIV/AIDS 바이러스의 에이즈 발병을 최대한 늦추고 있지만, 에이즈는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확산위험을 인식시키기 위한 날이다. 세계적으로는 에이즈 감염이 줄어들고 있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에이즈 감염이 급증..
  •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은 4월 7일 보건의 날을 앞두고,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에이즈(HIV/AIDS) 관련 국민의식조사를 3월27~29일까지 실시하였다.
    매해 1,000명 이상의 신규 에이즈 환자…국민들은 "잘 몰라"
    매년 AIDS 신규 감염자 발생 예상 건수를 묻는 질문에 10명이상이라고 답한 사람이 13.4%, 100명이상일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29.0%, 1,000명이상일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16.5%, 만명 이상일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4.5%, 잘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이 36.6%라고 응답하여, 대부분의 국민들(83.5%)이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동성애와 에이즈 확산 예방을 위한 국제포럼'이 지난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있었다.
    "세계인들이 동성애 에이즈 확산 예방정책 수립하고 연대해야"
    특별히 포럼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동성애가 "타락한 비보건적 성문화로 에이즈 등 그 폐해가 매우 크므로, 한국은 물론 세계인들이 동성애 에이즈 확산 예방정책을 수립하고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오늘날 흡연이 폐암의 위험행동이며 음주가 간암의 위험행동이기에 전 세계적으로 국가가 적극적으로 흡연과 음주를 하지..
  • 법무부는 8일 새 법무부 고시에 따르면 외국인 강사들은 이제 에이즈 검사는 제외하고 필로폰, 코카인 등 마약류와 성병인 매독 검사만 받으면 에이즈 검사를 받지 않아도 취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회화지도(E-2)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 강사들이 사설 학원과 초·중·고교에 취업하려면 국내 의료 기관에서 발급한 에이즈와 마약류 검사 결과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했다.
    [건사연 성명서] 법무부, 외국인 강사 에이즈검사 폐지를 개탄하며 철회를 요구한다!
    법무부는 8일 새 법무부 고시에 따르면 외국인 강사들은 이제 에이즈 검사는 제외하고 필로폰, 코카인 등 마약류와 성병인 매독 검사만 받으면 에이즈 검사를 받지 않아도 취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회화지도(E-2)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 강사들이 사설 학원과 초·중·고교에 취업하려면 국내 의료 기관에서 발급한 에이즈와 마약류 검사 결과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했다...
  • 킴벌리 클램프 도날드 머독
    ‘에이즈’ 숨긴채 내연녀와 수년간 관계한 男, 살인죄로 '기소'
    미국에서 후천면역결핍증후군(AIDS·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수년 간 숨긴채 여자친구와 성(性)관계를 가진 50대 남성이 살인죄로 기소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를 비롯해 영국 선, 인디펜던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 오하이오주에 사는 로날드 머독(51)은 아내가 있음에도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동갑내기 여성 킴벌리 클램프너와 불륜 관계를 이어갔다...
  •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동성애 비판수업 진행한 중학교 교사,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근거로 조사받아
    '성(性)혁명'으로 촉발된 교회탄압이 한국에서도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한 중학교 교사가 동성애 비판 수업을 진행했다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 관련 근거 조항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였다. 서울 A중학교에 근무하는 B교사는 지난 2016년 11월 '남성 간 성행위와 에이즈의 긴밀한 상관성' '소아성애와 수간도 포함하는 성소수자의 개념' '유전이 아닌 동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