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루살렘 성지연구소 30주년 기념 행사
    예루살렘 성지연구소 30주년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 열려
    장신대성지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예루살렘 성지연구소 30주년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이군식 목사(이사장)의 인도로, 박재필 목사(서기 이사)의 기도, 배정훈 교수(전원장)의 성경봉독, 영락교회 갈릴리 찬양대 트리오의 찬양, 이순창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의 설교..
  • 제 5회 이스라엘신학 콜로키움 로마서 9-11장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절대 주권 사상이 이스라엘 회복의 핵심 열쇠"
    이스라엘 신학포럼이 주최한 제 5회 이스라엘 신학 콜로키움이 사랑의 교회에서 열렸다. 이날은 ‘로마서 9-11장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란 주제로 개최됐으며, 발제자에는 장신대 소기천 신약학 교수가 참여했다. 먼저 그는 “로마서 9-11장의 해석학적 중요성을 간과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로마서 9-11장은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이해하도록 하는, 구원사의 핵심을 일깨우는 열쇠”라고..
  • 한장총 난민 포럼
    "난민을 향한 교회의 태도, 인권인가 신앙인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슬람대책 위원회가 주최한 ‘난민이슈, 왜 문제인가?’ 포럼이 29일 방배동 성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먼저 소기천 장신대 신약성서신학과 교수가 ‘난민과 성경적 원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난민은 성경에서 거류민으로 등장한다”며 “그 대부분의 기록은 레위기에 언급된 내용인데, 타지에서 온 거류민이라 할지라도 율법을 지켜야 할 것을 전제로 한다”고 전했다...
  • 행사를 모두 마무리 한 후 기념촬영.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 삶 속에서 이루기 위해"
    한국예수말씀학회(이하 학회)가 최근 제10회 정기학술제 및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학술발표를 통해 소기천 교수(장신대 신약학)가 "‘고난 받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고백하였던 사도 바울의 신앙을 개혁신앙으로 완성한 루터와 칼빈을 본받아서,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기 위하여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해 깊은 공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