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호
    86민주화세대 목회자들 "한반도 비핵화, 놓치지 말기를"
    급물살을 탄 남북대화, 북미대화 무드를 타고 긍정적인 해석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대체로 보수계는 신중한 분위기이다. 86민주화세대 목회자 중심의 기독교시민단체인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도 일단 환영의 뜻을 표했지만, 북한의 '위장평화공세' 혹은 '시간벌기용'이 아닌지 우려하며 논평을 발표했다...
  •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 등 북한인권단체들이 지난 2000년 1월 16일 북한공작원에 의해 납치 희생당한 ‘김동식 목사 피랍 18 주기 및 순교 17주기 추모, 납북자송환 국민촉구식’과 ‘6.25납북자문제 해결을 위한 제3차 포럼’을 개최했다.
    "납북자 외면은 정의롭지 못한 일…울분 토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주최 측은 "2010년 3월 26일 제정된 ‘6.25전쟁납북피해진상규명 및 남북피해자명예회복에 관한 법률’(이하 위원회법)에 따라 출범했던 '6ㆍ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의 활동이 지난해 종료됐다"고 먼저 밝히고, "위원회는 6.25 전쟁 시기 북한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 납북 사건의 진상과 납북자와..
  • 최근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400차 선진중국기원 및 탈북난민북송중지호소집회'의 모습.
    탈북했다 북송된 4살 아이 감옥에…"숨이 쉬어지지 않는다"
    최근 중국 선양에서 체포되었던 탈북민 10명이 모두 강제북송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이 가운데 4살 어린아이조차도 함께 송환되어 고생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충격이 더욱 컸다. 탈북민 이태원(가명) 씨는 이 아이와 아이 엄마의 남편이다. 그는 지난 29일 탈북동포회(회장 한금복)와..
  • '제399차 선진중국 기원 및 탈북난민 북송중지 호소집회' 뉴욕 UN본부 앞 캠페인 모습.
    "탈북민은 중국 사랑해…중국도 탈북민 사랑해 달라"
    세계 인권의 상징인 뉴욕 UN본부 앞에서 '탈북난민북송중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14일 오후 3시 '제399차 선진중국 기원 및 탈북난민 북송중지 호소집회'가 UN본부 앞에서 열린 것이다.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는 "지난 2008년 북경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탈북난민 북송중지 집회가 만 9년의 시간을 지나 400회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를 기념해 399차..
  • 탈북자
    기독교 시민사회단체들,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 호소
    '제398차 선진중국기원 및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호소 수요집회'와 '북한인권미주캠페인 및 중국선양 체포 탈북민 강제북송 중지 호소 기자회견'이 지난 8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동포회·선민네트워크 공동주최로 열렸다...
  •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1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강대봉 전국유림총연합 회장)가 지난 25일 낮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각 당과 19대 대선후보들에게 동성애조장하는 국가인권위법 개정과 동성애폐해 예방 및 탈동성애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촉구하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교 4대 종교 지도자 100인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유림 등 4대 종교도 "동성애 반대"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0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강대봉 전국유림총연합 회장)은 15일 동성애축제에 즈음하여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을 기원하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림 등 4대 종교행사를 가진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종교인들, 대선 후보들에게 동성애 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 촉구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1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는 각 당과 19대 대선후보들에게 동성애를 조장하는 국가인권위법 개정과 동성애 폐해 예방 및 탈동성애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더불어 단체들은 "각 후보들에게..
  • 김규호
    [선민네트워크 성명서] 인양된 세월호는 정치투쟁의 상징이 아닌 국민안전을 위한 상징이 되어야 한다
    23일 오전 세월호가 1072일 만에 그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2014년 4월 16일 침몰 당시 온 국민들이 어린 학생들의 죽음에 안타까워했고 함께 울었다. 또한 또 다시 이러한 대형 재난이 발생되지 않도록 국가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다짐을 통해 우리사회가 한 걸음 더 성숙되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 김규호
    [선민네트워크 성명서]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을 승복하는 것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길이다
    그동안 헌재의 재판절차와 박영수 특검의 수사과정에 대한 공정성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의견과 관점이 발생했고 특히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상호 충돌하는 양상으로 국론이 분열되는 불행한 형태로 진행되어 왔다.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44%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헌재 판결이 내려지면 승복하지 않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