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브리지스톤 우승 눈 앞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9승째를 눈 앞에 뒀다. 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 사우스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