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제102회 목사 부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승희 목사.
    예장합동, '그루밍 성폭력' 혐의 목회자에 대한 유감 성명 발표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성명을 통해 "목회자 성 추문 문제로 부끄럽고도 가슴 아픈 일에 직면해 있다"고 먼저 밝히고, "먼저 이 일로 상처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한국 사회 앞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도 교단의 대표자로 깊이 통회한다"고 전했다...
  • 인천 새소망교회 김영남 목사 아들 김다정(김다현)으로부터 그루밍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모습.
    청소년에게 다정했던 목회자…알고 보니 그루밍 성범죄?!
    대형 교단 소속으로 교계 잘 알려진 목회자 인천 S교회 A목사의 아들이 이 교회 다수의 소녀들을 유린했다는 고발이 나왔다. 문제는 A목사의 아들 역시 목회자로, 이 교회에서 전도사 시절부터 중고등부 미성년자도 성폭력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이다. 6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는 피해자를 자처하는 이 교회 여성도 4인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A목사의 아들 B목사가 한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