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붓다와 신 예수
    참된 앎과 믿음을 위하여
    비교종교학 교수이자 신학자인 정성민 박사(미국 그레이스미션대학교 비교종교학)는 한때 우리나라 대표 종교였던 불교에 대해 깊이 연구했다. 특히 석가모니 붓다의 처음 가르침에 대해 연구하여 소개함으로써, 불교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고, 석가모니 붓다는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무엇을 가르치고자 했는지 변형되지 않은 원래 그대로의 가르침에 가까이 다가서게 한다. 그는 연구를 통해 붓다가 순수한 인간이..
  • 크리스천 경영인과 직장인
    [신간] 크리스천 경영인과 직장인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장 2절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다. 이 말씀처럼 하나님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지금 크리스천의 삶은 너무나도 이 세대를 본받고 있지는 않은지, 사실은 본받고 싶지 않은데 ..
  • 주님을 따른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리더십을 발휘하려고 한다면, 그분의 리더십을 우리의 모범으로 삼아야 하며, 그리스도께서 그분 시대의 문제들을 어떻게 다루셨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내게 주어지는 최대의 도전은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다. 즉, 왜 그분이 나를 저쪽 길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이쪽 길로 인도하시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 영혼을 위한 싸움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일곱 가지 죄
    지난 2023년 4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게 된 김다위 목사는 초대교회 교부였던 바실리우스(Basilius)와 에바그리우스(Evagrius of Pontus)가 쓴 ‘여덟 가지 악한 사상’에 대한 내용을 이 시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이 책을 썼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7가지 치명적인 죄로서 ‘교만, 허영, 시기, 나태, 분노, 탐욕, 정욕’이다. 이 죄들이 치명적인 ..
  • 믿음의 정석
    불확실한 인생길에서의 승리 공식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있는 이때, 많은 그리스도인이 방황하며 현재에만 매몰된 채 살아가고 있다. 변화무쌍한 일상 속에서 너끈하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믿음이 필요하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잃은 아픈 과거가 있지만 믿음의 심장으로 많은 영혼을 깨우고, 삶으로 믿음을 증명하고 있는 저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담임)가 이 책에 믿음의 ‘정석’을 담았다...
  • 크리스천 경영인과 직장인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로마서 12장 2절 말씀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렇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떤가. 너무나도 이 세대를 본받고..
  • 세 교회의 교회학교 부흥 이야기
    성장하는 교회의 교회학교 탐방기
    코로나 이후 교회학교는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많은 교회가 성장은 고사하고 규모와 상관없이 교회학교를 유지할 수 있을지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중에 성장하고 있는 교회학교들이 있었다. 저자 김영수 박사(서강대학교 종교연구소 연구원)는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있는 세 교회의 교회학교 탐방이야기를 본 도서에 담아냈다...
  • 인간 붓다와 신 예수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순절이 시작된다. 이 절기는 특별한 방식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때이다. 기도하고 금식하는 때이고, 그리하여 주님을 따라 예루살렘과 골고다를 거쳐 죽음을 이기는 최후 승리의 자리로 나아가는 때이다. 그런데 나는 아직도 마음이 나뉘어 있다. 진심으로 주님을 따르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내 욕심도 좇고 싶다. 특권과 성공과 명예와 쾌락과 권력과 영향력을 가지라고 속삭이는 온갖 목소리에 귀가 솔깃..
  • 오선화 작가 북콘서트
    “살아줘서 고마워” 극단 선택 앞에 놓인 청소년 실상… ‘살자클럽’
    극단적인 선택 앞에 놓인 청소년들을 상담하며, 위태로운 삶을 사는 이들의 현실 앞에서 꾸지람이나 설교가 아닌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감해온 오선화 작가(필명 오하루)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종각역 화이트스페이스에서 21일 진행되는 이번 북콘서트는 오 작가의 신간 ‘ㅅㅈㅋㄹ’을 가지고 진행된다. 책 제목 ‘ㅅㅈㅋㄹ’은 ‘살자클럽’의 초성이다. 이번 책은 작년 말 출간된 그녀의 책 ‘ㅈㅅㅋㄹ’(..
  • 어쩌다 거룩하게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성인을 경축하는 것은 그들이 경건하거나 완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 이 세상에서 구속과 거룩한 일을 행하시되 하고많은 것 중에 하필 인간을 통해서 하시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이 흠투성이인데도 말이다. “복음을 전할 최적격자는 자신이 복음을 전하기에 부적격자임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단 한번도 예수님은 장내를 살펴 거룩한 삶의 최고 모본을 뽑아서 그 사람을 보내 그분을 널..
  • 개혁신앙으로 시대읽기
    [신간] 개혁신앙으로 시대읽기
    코로나 팬데믹은 그리스도인의 사회와 개인의 삶뿐 아니라 신앙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렇게 변화하는 사회의 한복판에 선 그리스도인은 다시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이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과 통찰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를 찾아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 우리는 동역자입니다
    [신간] 우리는 동역자입니다
    사도행전에 나온 초대 교회의 모습은 왜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을 줄까? 복음 앞에서 많은 이들이 동역하는 현장에서 영적 연합이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사도행전 속 초대 교회의 실천을 추구하는, 워싱턴성광교회의 모든 성도는 평신도 사역자로 쓰임받는다. 전 성도의 목장 등록이 당연한 교회이자 뜨거운 열정을 품은 성도가 세계 곳곳의 선교사와 연결되어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교회다...
  •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
    [신간]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조직신학 미하엘 벨커 교수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물리학자이자 신학자인 존 폴킹혼 교수는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에 대한 신앙을 기술하고, 그 쓴 것에 대하여 상대방이 논평을 하고 답변을 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들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해 진지하게 신학적으로 사유할 뿐만 아니라 생동적 신앙을 가지길 소원한다...
  • 당신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이가 들어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체면이 없어져서가 아니다. 귀가 어두워졌기 때문이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은 주장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자기 말도 망각했기 때문이다. 과거의 자랑을 반복하려는 것은 말한 것을 잊어버려서가 아니다. 인정받을 것이 지금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노인이 되면 전에는 싫었던, 생소한 그 길을 가야만 한다...
  • 한 페이지 설교
    21세기 설교의 정석
    목회자가 설교를 처음 접하게 되는 시기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서 설교학을 배울 때부터이다. 그 후 목회 현장에서 막상 설교를 준비하려고 보면 시작부터 높은 벽에 부딪히는 어려움에 직면한다. 심지어 설교를 오랫동안 경험해 온 많은 목회자 중에서도 설교 준비를 할 때마다 보통 5페이지를 작성하고 보통 일주일에 10여 편을 준비하는 것이 목회의 제일 큰 부담이라고 한다. 이에 정원석 목사(..
  • 사도 바울의 생애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뒤, 그의 일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는 평생 ‘유대교’를 위해 목숨 바쳐가며, 살것 같았지만,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는 철저한 ‘예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난 이후, 복음 사역을 위해, 안디옥교회에서 파송을 받은 뒤, 바나바와 함께 동역자가 되어 선교 여정을 떠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 시편의 사람
    [신간] 시편의 사람
    종교개혁자인 칼뱅은 시편을 인간의 다양한 정서를 반영하기에 ‘거울’이라고 불렀다. 시편은 희로애락, 절망과 소망, 확신과 의심, 승리와 패배 등 인간사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감정을 거울처럼 가감 없이 모두 드러내기 때문이다. 루터, 칼뱅, 본회퍼 등 믿음의 선진뿐 아니라 수많은 이들이 음송하고 낭독하며 대대손손 내려온 시편의 세계는 깊고도 광대하다. 개인이 드린 기도뿐 아니라 나라와 공동체가 ..
  • 출애굽의 비밀
    신양 목양 매뉴얼
    나름대로 신앙생활은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과연 나는 천국은 갈 수 있는 것일까? 누가 보장하지? 그 증거는 무엇일까? 교회가 복음과 천국을 선포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이 천국의 확신, 증거, 구원의 증거나 확신을 갖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 있다. 저자 이은철 목사(임마누엘 교회 담임)도 오랜 세월 이런 고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영적 경험과 성경연구를 통해 구원, 거듭남의 확신과 증거..
  • 사색이 세 든 방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리더가 개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는 적절한 시간에 다른 사람에게 자신과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활동하는 세상, SNS 활동으로 가득한 문화 속에서는 가만히 다른 사람들 곁에 있어주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우리가 그들에게 우리 자신과 우리의 시간을 내어주면 하나님이 그들을 그분께로 이끄신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제자로 삼는 것은 우리 자신을 내..
  • 삼위일체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삶
    [신간] 삼위일체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삶
    그리스도인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존재하는 하나님이 한 분이심(삼위일체)을 믿는다.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의 초창기부터 신학의 중요한 주제였는바, 특히 20세기 중후반 이후로 삼위일체신학이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독일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의 신학적 공헌이 아주 컸다. 저자 미로슬라브 볼프 교수(예일 신학대학원 신학/윤리학)와 미하엘 벨커는 볼트만의 제자로서 그의 80회 생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