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선교학자들, 한국 주목
    김일권 목사 "세계 선교, 한국이 주도할 것"
    전 세계 118개국, 6천여 명 이상의 선교사를 파송한 오엠 선교회의 미주한인 사역인 오엠 캠 대표 김일권 목사는 앞으로 한국이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나라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 [인터뷰]시애틀 형제교회 권 준 목사
    권준 목사 "기독교, 성경으로 돌아가고 본질로 돌아가야"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 온 성도들은 지난달 19일부터 5주간에 걸쳐 데이빗 플랫 목사의 저서 래디칼을 기본 교재로‘위대한 믿음으로의 비상 30일’에 동참했다. 기간동안 래디칼은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간결하면서도 힘 있게 전했다..
  • 권준목사
    워싱턴주 한인교회, '동성혼 합법화 저지운동' 시작
    워싱턴 주(州)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한인 교회들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국장로교(PCUSA) 알래스카 서북 대회/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준 목사· KPC)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브레머튼 한인장로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워싱턴주(州)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 서북미 청소년들이여 다니엘과 같이 순결하라
    서북미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겨울 캠프 Dare to be a Daniel(이하 D2BD)가 지난 2011년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타코마에 위치한 델라노 베이 수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D2BD에는 “다니엘 처럼 용감하라”는 주제로 서북미지역 20개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 총 120명이 등록했으며, 청소년들은 하나님 앞에서 다니엘과 같은 순결과 순종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마..
  •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케하는 믿음의 공동체 이뤄가요
    지난 3일 머킬티오에 시애틀 행복한 교회를 개척한 조상우 목사는 지난 6월 중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시애틀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멀리 켄터키에서 이사를 왔다. 조 목사는 2004년 하나님께 준비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유학을 시작했고, 박사 공부까지 마친 후 그가 선택한 것은 대형교회 부목사가 아닌 광야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
  • “교회 떠나지만 하나님 사역은 은퇴가 없습니다”
    “목사를 존경했지만, 목사가 되는 것은 싫어했다”는 그는 목회 전 공군장교, 대우실업, 조선일보 등 화려한 사회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세상 출세가도(?)의 넓은 문을 버리고 그가 선택한 것은 하용조 목사와 함께 온누리교회를 개척하는 좁은 문이었다. 그리고 또 한 번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서 그는 다시 좁은 길을 택했다. 1987년부터 7년 동안 사역하며 5천명이 모이는 온누리교회를 떠나 벨뷰의..
  • KWMC, 세계선교대회 앞두고 24차 연차 총회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C 사무총장 고석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제 24차 2011년도 전국 연차 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7월에 개최되는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대한 주제와 장소, 강사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결정했다. 시카고 휫튼 대학에서 열릴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는 7월 23일(월) 부터 27일(금)까지 4박 5일간 “격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