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감리교회(UMC)
    UMC, 유라시아 연합교회 교단 탈퇴 승인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총회 대의원들이 동유럽에 본부를 둔 지역기구가 신학적 문제로 교단에서 탈퇴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 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열린 교회 전체 입법 회의에서 대의원들은 찬성 672표, 반대 67표로 유라시아 성공회 지역(Eurasian Episcopal Area)에 자치권을 부여하는 청원 2110호를..
  • 강기총
    강기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리셉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리셉션을 2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그리고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기총 이수형 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김창환 목사(춘천온누리교회)가 기도했고, 조현호 테너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축하특송을 불렀다...
  • 강기총
    이수형 목사, 강기총 제25대 신임 대표회장 취임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강기총) 제25대 대표회장으로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가 취임했다. 이 신임 대표회장은 29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예배에서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로 전환되면서 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별자치도 안에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위치를 잘 자리 잡아 교회 위상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 김동연 소장은 “국내 80만 법인기업 중 20만 기독교인 기업에 풀타임 사목을 파송하여 일터목회를 통한 일터 복음화를 이루고, 더 나아가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일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일터교회는 한국교회의 혁신과 세계선교의 새로운 대안”
    그리스도인의 일과 일상생활이 신앙과 하나로 통합될 수 있기 위한 교계의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삶의 현장인 일터에서 신앙과 일을 통합시키고 이를 확장하게 하는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주력하는 기관이 있다.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는 올해 1월부터 매주 월요일 ‘일터교회 2080 사역자 양육 세미나’를 열어 본격적으로..
  • 김동연 소장은 “모든 일터에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경영하면, 그곳 ‘일터교회’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부흥·성장을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풀타임 사목 파송해 20만 개 법인에 일터교회 개척 비전”
    그리스도인의 일과 일상생활이 신앙과 하나로 통합될 수 있기 위한 교계의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삶의 현장인 일터에서 신앙과 일을 통합시키고 이를 확장하게 하는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주력하는 기관이 있다.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는 올해 1월부터 매주 월요일 ‘일터교회 2080 사역자 양육 세미나’를 열어 본격적으로 한국교회 내 일터교회와 일터교회신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님의 부르..
  • 주황색이 핫셉수트
    애굽 왕자 세넨무트(Senenmut)는 모세이다 Ⅲ
    성경이 전하는 모세의 일생과 전기(傳記)를 들여다보면 그의 생애에 두 번의 커다란 전환점을 발견할 수 있다. 두 번의 커다란 전환점은 그 주기가 정확하게 40년이다. 두 번의 터닝포인트를 지날 때마다 모세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美 변호사 시험 39명 최다 합격자 배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美 변호사 시험 39명 최다 합격자 배출
    한동대(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은 지난 2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실시된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졸업생 39명이 합격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3년 동안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이 배출한 미국 변호사 수는 약 100여 명을 넘었으며, 이로써 개원 이후 누적 변호사 수는 총 628명에 달한다. 이는 누적 졸업생 대비 73% 이상이 ..
  • 최성은 목사
    “하나님 바라 보지 못하는 영적 장애 주님을 만날 때 해결될 수 있어”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가 28일 오전 주일예배서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시선’(사도행전 3: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2000년 전 초대교회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사람들은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즉각적으로 죄인인 것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은 예전과 완전히 다른 삶으로 변화되었다. 매일 ..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6일 오전 FKI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COI(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후속보고서 의미와 과제'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獨 통일서 기독교 큰 역할” 교계에 협력 요청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9일 열린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통일에서 기독교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독일 통일 과정에서 기독교가 큰 역할을 했듯이 기독교 등 종교계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협력이 통일미래를 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