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배우러 왔다가… 한인교회 청소년부 전도사 돼
청년들이 교회에서 가장 듣고 싶어하는 설교는?
이찬수 목사 “선한 영향력 끼치는 부모되고 좋은 스승 만나게 하는 것이 축복”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12일 오전 주일예배서 ‘내 인생을 바꿀 만남의 축복’(디모데후서 1: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한국 교육을 보면 부모가 아이 앞에서 선생님에게 면박을 주고 화를 내는 경우가 종종 신문, 뉴스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런 일을 부모가 한다면 아이 관점에서 ‘선생님.. 한국생명의전화 신임이사장에 임성이 원로장로 선출돼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증경회장 임성이 원로장로(26·27대)가 최근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성이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이취임식은 오는 6월 27일 오전 11시에 진관감리교회(은평뉴타운 소재)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심상효 목사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2일 대전성지교회에서 ‘제73대·제74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열고 심상효 목사를 제74대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취임사에서 심 목사는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를 섬기는데 교단과 기독교단체의 기도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우리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가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단합한다면 그 .. 주안장로교회 예수사랑큰잔치 성료… 998명 결신
인천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개최한 예수사랑큰잔치에 2528명의 불신자가 참석하고 988명이 결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예수사랑큰잔치는 초청주일, 초청의 날(평일), 환영주일(재초청) 3단계로 진행됐다. 올해는 가수 이용, 이진아, 태진아, 송대관, 이세준, .. “일심·성심·초심 잃지 않고 항상 감사하며 목회하고 싶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발견했을 때 참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낀다. 지금 여러분은 행복한가. 그 행복을 위해 로그인하라. 그 로그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크면 약함이 부끄러움이 아니라 자랑거리가 된다. 자긍심을 가지고 사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된다. 나의 약함을 마주할 때에 우리는 .. “교회 본질은 선교… 사역 우선순위인 선교 본질 되찾자”
프레시 무브먼트(공동대표 황덕영 목사·이상훈 교수)가 주최하는 프레시 컨퍼런스(FRESH CONFERENCE)가 ‘한계에 직면한 한국교회, 복음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열린다. 이에 대한 기자회견이 황덕영 새중앙교회 담임목사, 이상훈 미성대(AEU) .. 교회 강단에 선 ‘소통 강사’ 김창옥, 그가 말하는 ‘관계’의 비밀
“창세기 1장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나와 있어요. 무엇으로 창조하셨죠? 요한복음 1장에 보면, 말씀으로 창조하셨어요.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세요. 이렇게 말, 언어는 창조의 시작이자 우리 관계의 시작입니다.”.. “하남 감일동 감사드림교회, '행복한 가정 세우기' 행사 개최”
하남시 감일동 소재 감사드림교회(차영아 목사)에서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The 행복한 가정 세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교회 앞 공원에서 열려 200여 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전주대, 개교 60주년 맞아 JJ선교센터 기공식 개최
전주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전주대 스타센터 228호에서 선교센터로 활용될 JJ 선교센터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박진배 총장과 전주대발전목회자협의회 서화평 회장(샘물교회 담임),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서종표 회장(군산 중부교회 담임), 전북극동방송 이경 지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
요한복음을 적용한 설교 가이드라인 10가지
美 남침례회, 예배 참석자 3년 만에 400만명 넘어서
맷 챈들러 목사 “계시록의 희망적 메시지 되살릴 때”
신광교회, 경남대에 장학금 960만원 전달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소재 신광교회가 8일 경남대에 장학금 960만원을 전달했다. 이 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경남대에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이날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상훈 경남대 교학부총장과 진창설 신광교회 담임목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교회에 출석 중인 교수로부터 추천받은 학생 8명에게 각각 120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하아패밀리, ‘자녀 13세 될 때까지 스마트폰 사주기 절제 운동’ 시작
하이패밀리(송길원·김향숙 공동대표)는 부모가 자녀에게 스마트폰 선물이나 이용을 절제하도록 지역별 학령 아동학부모연대를 만들고, 이와 관련 서명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주최 측은 캠페인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생활 습관을 함께 바꿔 가정 안에서 대화 시간이 늘고 부모와 함께하는 일상을 되찾는 등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설교의 첫 번째 초점, 삶의 변화 아냐… 은혜 공급하는 것”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담임)는 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그리스도 중심 설교? 그리스도 형상 설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고 목사는 “남침례신학교 설교학 교수 아브라함 쿠루빌라는 설교의 목적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설교에서 중요한 것은 ‘삶의 변화’”라며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목적을 독자의 변화라고 이해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닮아감을 목표로 삼는다”고 .. “한국교회, 결혼과 가정의 가치 강조해야”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까지 떨어져 ‘인구 절벽’ 위기가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결혼에 대한 거부감까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회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7일 여성가족부, 인구보건복지협회 등의 결혼 및 가족 관련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아름다운피켓·주사랑공동체, ‘장애 있어도 소중해요’ 태아생명축제 개최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과 주사랑공동체(베이비박스)가 어린이 날을 맞아 최근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어린이날 태아생명축제 ‘태아도 어린이예요: 장애가 있어도 소중해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촌감리교회(임재웅 목사), 부천성수교회(김승리 목사), 온누리교회(이재훈목사) 및 여러 개인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용인 기쁨의교회, 5월 맞아 가정 회복 프로그램 진행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 회복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쁨의교회는 매년 5월 말씀 선포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정 회복에 앞장서 왔다. 기쁨의교회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공연 ‘열려라! 바이블세상’은 기쁨의 교회 성도들이 직접 자체 제작한 공연이다... “국회의원 당선자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일 하길”
인천광역시기독교조찬기도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가 7일 오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제42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를 ‘제22대 국회의원 초청 감사예배 및 축하회’로 드렸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선 황규호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부른 후 김종훈 장로(인천광역시 총연합회장로회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장은화 장.. 비혼… 목회자 10명 중 2명, 가능 혹은 판단 유보
목회자 10명 중 2명가량이 ‘비혼’에 대해 가능 혹은 판단 유보적 입장을 보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목회자 75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결혼’에 대한 의식을 조사해 7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다가올 초고령화 사회… 교회 시니어 사역, 선택 아닌 필수”
예장 합동 서울노회 미래로함께위원회(위원장 김봉수 목사)가 지난 2일 서울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서울노회 시니어 사역 동역교회 모임’을 개최했다. 서울노회에 속한 교회의 목회자, 장로, 시니어 사역 전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형교회 분립개척의 의미와 목표는?… 어떤 사례 있었나
분당우리교회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통해 29개 교회를 분립시킨 지 2년이 지났다. 이 교회 담임 이찬수 목사는 지난 2022년 4월 25일 주일예배에서 “현재 남은 교인들은 5천 여명이 됐다”고 했다. ‘일만성도 파송운동’은 분당우리교회 전 성도의 최소 절반인 1만 명에서 최대 4분의 3인 1만5천 명까지를 분립개척교회로 파송하는 프로젝트다. 분립된 교회들은 서울 4곳을 비롯해 일산, 구리, 인천, 안양,.. “날 살게 한 생명의 복음… 우리의 유일한 소망”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제자훈련반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가 2기째다. 이는 내가 하고 싶었던 사역인데 개척 7년 차에 비로소 시작하게 됐다. 1기엔 16명이 수료했다. 개척목회의 장점은 목사가 직접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고 양육하며 훈련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건물보다 사람에게 투자하고 싶다. ‘꿈너머꿈프로젝트’의 도움을 받아 좋은 사역자들을 청빙하고 다음세대 신앙양육에 집중하기로 했다...